나 쌍수할지 말지 고민이얌..
지금 한쪽 쌍꺼풀이 자꾸 풀려서 찝고 싶은데 이왕이면 세미아웃으로 하고싶거든 지금은 인라인이고
근데 내가 눈썹이랑 눈 사이가 가까워서 세미아웃으로 했다가 망할까봐 걱정돼
그리고 몽고주름 심한편인데 눈 사이 거리도 가까워서 앞트임 하면 안 될거 같고..ㅠ
진짜 눈 수술 하기 어려운 눈이라서 짜증난다
BMI 지수는 저체중 경계값인데 유난히 하체에만 살이 몰려있어서 너무 스트레스 받다가 결국 지방흡입 수술을 결심했어. 다이어트를 해도 빠지라는 허벅지는 안 빠지고 다른 데만 말라가서 몸매는 더 기괴해지고, mpl주사도 맞아봤는데 효과를 못 봐서ㅠㅠ 쫄보인 내가 수술까지 하게 됐네. 난 평생을 근육형 인간인 줄 알고 살아왔는데 대부분이 다 지방이었다는 게 충격이었엌ㅋㅋㅋ 수술 후엔 드디어 내 체형에 맞는 다리로 바꿔 끼운 것 같아서 짜릿했어. 주사 생략하…
이런것도 써도 되나? 그냥 집근처에서 5월 이벤트하길래
원래 땀샘보톡스 리즈톡신 맞으려고 했거든
근데 더 저렴하길래 여기서 함
친구가 작년에 수입으로 맞았는데 좋았다고 해서
국산이긴하지만 효과 있겠지~하고 맞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ㅋㅋ저언혀 달라진게 없음
그냥 똑같다...내가 관리를 잘못했나? 싶긴한데
아무리 그래도 이렇게 아예 차이가 없을수가 있나...모르겠다
그냥 이번 여름은 패스...
남자 코끝+콧볼 축소 한달차 후기입니다.
제 인생 첫 성형을 해서 기대반 걱정반이었네요 사실 걱정이 더 큰거 같기도 했었구요ㅜㅜ
제 니즈의 첫 번째 우선순위는 자연스러움이였어요. 원장님께도 효과가 큰 대신 성형티가 나는것보다
차라리 효과가 덜하더라도 성형티 안나는 쪽을 원한다고 말씀드렸을 정도ㅎㅎ
성형이 처음인지라 붓기가 어느정도인지 감도 없어서 처음 이주간은 이게 붓기인지 바뀐 코인지
긴가민가하기도 하고 좀 과한가 싶었는데 한달이 지나…
우선 저는 첫교정이었구요
어린아이들이 하는 이상한 방식으로 교정하고 차도가 안보였어요
진심 그리고 여기 원장님이랑 소통 절대 안돼요
뭐만하면 환자보고 화내고 버럭 소리지르고
치과 올때마다 아파서 걱정이 아니라
그 원장님 자체가 두려워서 심장이 두근거릴 정도
가격도 굉장히 비싼데 결국 다른데서 재교정 중입니다ㅡㅡ
내돈 내시간 ㅡㅡ
병원 알아볼때 6개월, 1년 후기 참고하는게 큰도움 됐어서
그때 생각난 김에 후기 작성해보아..
모티바로 한지 어느덧 7개월이 되었어.
요즘은 지금 가슴크기가
원래부터 내가슴이였다?로 생각하게 되는
뻔뻔(?) 한 시기가 되는것 같아.
일상생활의 불편함 1도 없고
감각도 돌아왔고
처음의 윗볼록도있고 땡땡한 느낌에서
말랑한 말그래도 찐가슴 되었음
윗볼륨도 혹 빠지진 않을까 걱정 되기도 하는데
요즘은 이대로만 유지되기를 …
언니가 장원영 입술처럼 해주는 병원이 있다고 해서
둘이 손 잡고 갔는데 진짜 너무 맘에 들어요 •́︿•̀
완전 입꼬리는 쳐져서 모양도 안이뻤는데 하고나서 좀 달라지고 이뻐지고 여백이 줄어보인다고 하네용
그라고 원장님이 진짜 꼼꼼하게 필러를 놔주세용
근데 제가 처음이라 그런지 좀 많이 아팠어욤
한달전에 이마 필러 5cc, 턱/미간 보톡스 맞았어. 이마는 자연스럽게 하고싶어서 5cc만 했는데 필러 티 전혀 안 나고 너무 만족중이야. 미간 보톡스는 맞은 당일부터 효과 있었는데 국산으로 맞아서 그런지 벌써 풀리는 느낌..? 턱 보톡스는 아직 모르겠다. 빨리 턱 근육이 작아졌으면 함ㅜ 아무튼 결과적으로 완전 만족 중! 이제 필러랑 보톡스 꾸준히 맞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