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에 테잎 붙이고 있어서 친척집에도 못가고
나홀로 집에 남았어요..ㅠ.ㅠ
혼자 있음 편하고 마냥 좋을줄 알았는데 혼자 김밥
사다 먹는 꼴이라니...흐흑~~
더 그런건 김밥 먹으며서 하늘이시여 보는데 오늘따라
내용이 왜그리 더 슬픈가요??
영선이가 자경이랑 밥 먹으면서 울음 참는 장면이며..
마지막 분장을 해주며 애틋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자경과 왕모...ㅠ.ㅠ
다음주 예고편 보니 왕모가 잠적한 자경땜에 핸폰
던지고 그러던데... 제발 자경왕모커플이 진전이 좀
있었음 좋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