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시간을 돌리고 싶어서 제거 수술 알아보고 있어요ㅜㅜ

저도 못 생긴코 아닌데 하고 싶은데 글 보니 두렵네요ㅜㅜ

마음고생 심하시겠어요...ㅠㅠ  힘내세요

저도 정말 몇년간 고생하다가
결국은 복원했어요
코는 정말 답이 없더라구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코수술 하고 8년만에 비염와서 이비인후과 갔더니 콧대가 살짝 휘었다면서 두달째 이비인후과 약먹고 있고

이바람에 코끝에 뭐 튀어나온것도 발견해서 다시 성형외과 가서 물어봐야 하는데 휴...제가 수술할때만해도 실리콘은 잘못되면 제거하면되니까

쌍수보다 차라리 더 안전한 수술이라고 한걸 본적있어서 한거였는데 부모님께 죄송하고..어찌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제 닉네임 보이세요....? 저도 지금 이시간에 잠도 못저고 죽을 것 같아요 ....

와 자랑 같으시네요 저는 지금 8년동안 고민하다가 요즘 들어서야 발품다니고 있어요 ㅠㅠ 참 답답하네요 저는 그냥 제거 하려고요 ㅎㅎ

저도 별 생각 없었는데, 엄마가 하라고 해서 했던 1인ㅠㅠ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지금 생각하면 바보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