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다] 성형에 집착을 버리자
루아나
작성일 18-01-17 19:19:09
조회 511회
본문
이거 하면 저거할걸 그랬나
저거하면 이랬어야했는데
하면서 계속 건들려고 하는데
미쳐버릴것같네여
보기에 이상 없고 항상 외모칭찬듣는데
나 혼자 주눅들고 다른 사람이 가진 거에 위축되고
계속 성형이나 시술 생각하고.., 속 안이 썩어가는 기분
성형 부작용이 있고 나서부터 자존감이 확 낮아지고
다른 사람의 외모에 신경 쓰게 된 것 같아요.
지금은 다 치료해서 괜찮은데 정신적인 영향은 그대로네요
그래서 부작용치료 후로도 여기 건들고 저기 건들려하고
그 마인드가 여길 하고 나면 더이상 얼굴에 집착 안하겠지
이런 생각으로 자꾸 하려고 하는데
미치겠어요
연애를 해도 요즘은 애인이 예쁜 여자 쳐다보는 것 같으면 기분이 엄청 나쁘고 또 얼굴을 고치려고 하고 그래요
나 자체는 예쁜 사람이 좋은데
상대적인 상황에 놓이면 너무 스트레스.,
예전엔 그런 생각 해본적 없고 그러려니 했는데
성형이 진짜.,, 너무 정신적으로 힘들게 하네요.
외모로 인정을 받아야만 한다는 강박감에
고통스럽습니다
저거하면 이랬어야했는데
하면서 계속 건들려고 하는데
미쳐버릴것같네여
보기에 이상 없고 항상 외모칭찬듣는데
나 혼자 주눅들고 다른 사람이 가진 거에 위축되고
계속 성형이나 시술 생각하고.., 속 안이 썩어가는 기분
성형 부작용이 있고 나서부터 자존감이 확 낮아지고
다른 사람의 외모에 신경 쓰게 된 것 같아요.
지금은 다 치료해서 괜찮은데 정신적인 영향은 그대로네요
그래서 부작용치료 후로도 여기 건들고 저기 건들려하고
그 마인드가 여길 하고 나면 더이상 얼굴에 집착 안하겠지
이런 생각으로 자꾸 하려고 하는데
미치겠어요
연애를 해도 요즘은 애인이 예쁜 여자 쳐다보는 것 같으면 기분이 엄청 나쁘고 또 얼굴을 고치려고 하고 그래요
나 자체는 예쁜 사람이 좋은데
상대적인 상황에 놓이면 너무 스트레스.,
예전엔 그런 생각 해본적 없고 그러려니 했는데
성형이 진짜.,, 너무 정신적으로 힘들게 하네요.
외모로 인정을 받아야만 한다는 강박감에
고통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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