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링크 처음 나왔을때부터 신나게 받다가보니 앞볼이 푹 꺼져서...계속 웃지않으면 피곤하냐는 소리를 맨날듣고살아 ㅠㅠ
이게 넘 스트레스라 이번에 앞볼에 뭔갈해야할거같아서(tmi: 30대초반이고, 돌출눈+돌출입이라 더 앞볼이 훅 평평해보이는지도몰라 ㅋㅋㅋㅠㅠ)
폭우를 뚫고 상담다니고 있는중인데,
두군데 맘에 드는곳 발견!
A: 지방이식해라 > 풀페는 필요없고 앞볼+턱끝+팔자약간 들어가면 된다. 필러는 꺼지지않냐 지방은 생착되면 내꺼다
B: 필러(HA)해라 > 앞볼이랑 팔자만 들어가면 되고 2cc로 양볼하고 팔자 충분함. 얼마 들어가지도 않는데 지방이식은 너무 득보다 실이 많다(생착률때문에 과주입도 그렇고 회복이나 수술과정도 부담스럽고...)
예사들은 뭐가 나을거같아? 둘다 안해봐서 뭐가 나을지 고민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