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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병원 정하는 거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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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팍한 검색으로 병원 알아보고 갔더니
상담을 받고도 마음이 잘 정해지지 않네요.
대형병원은 예약할 때 원장 안 물어봐서 그냥 갔더니 젊은 원장님 연결해주었는데
열심히 상담은 해주셨지만 어쩐지 수술 경험이 많지 않으실 거 같아서 그렇고..
상담하는 실장도 응대가 좀 기분이 안 좋았고요..
한군데는 실장 상담 때는 아 이곳이야.. 그런 느낌이었는데
막상 원장님 만나니까 아까 한 말의 반복...ㅎ
잘 찾아보고 가고 싶은데, 어떻게 찾아야 할 지 모르겠네요.
눈매교정 당연히 해야 하는 건 줄 알았는데 두 곳 다 눈 뜨는 힘에는 문제 없다며...

오늘 처음으로 게시물 쓰는데 어떻게 써야 할 지 몰라서 우선 이렇게 씁니다! ^^
병원뒷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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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댓글목록

녜리아님의 댓글의 댓글

녜리아쪽지보내기 프로필 게시판 검색 작성 글 더 보기 작성자
작성일

[@옹동] 그런 거겠죠? 게다가 눈매교정 생각보다 위험하다고 해서... 근데 눈 졸려보이는 게 고민이라 수술하려는 거여서. 괜히 수술만 하고 효과 못 볼까봐 걱정되기도 하고요

보코보코님의 댓글

보코보코
작성일

맞아요 사실 수술 방법이 너무 달라도 문제인데, 비슷해도 정하기 어렵죠 ㅠㅠ

CLEo님의 댓글

CLEo쪽지보내기 프로필 게시판 검색 작성 글 더 보기
작성일

저는 눈매교정 안하고 싶은데 다른 인지도 있는 병원이 눈매교정을 권해서 고민 중입니다..
이거 많이 알면 알수록 더 미궁에 빠지는 느낌이에요

헷님의 댓글

작성일

저도 그래요 ㅜㅠ뱡원 정하기 너무너무 어려워요 걱정되네요

녜리아님의 댓글의 댓글

녜리아쪽지보내기 프로필 게시판 검색 작성 글 더 보기 작성자
작성일

[@zoo0] 손품 팔수록 새로운 데가 나오네요 ㅋㅋ 지인 중엔 성형한 사람이 거의 없어서 지인의 지인까지 엮어서 물어봤는데 또 새로운 곳이에요 ㅋㅋㅋ 한군데는 대형인데 검색하니 안 좋은 쪽으로도 약간 물의(?)가 있었네요. 수술실 생파...ㅎㅎ 근데 제 지인의 말로는 아는 사람들 다 잘 됐다고 해서 헷갈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