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이 쌍수하자고 자꾸 권해서 본의 아니게 관심 가지게 된 예사야. 근데 나도 사진 찍을 때 항상 눈 작게 나오고 은근 스트레스 받고 그래서 쌍수에 완전 관심 없진 않거든..?
그래도 쌍커풀 수술을 알면 알게될 수록 재수술율이 높거나 부작용이 적지 않다는 걸 느껴서 할지 말지 너무 고민이 돼... 난 리스크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안하고 싶은 쪽. 가족들은 그런거까지 겁먹고 신경쓰면 아무것도 못한다 쪽.
그래도 일단 병원 상담 예약은 잡아놨어!(5곳)
혹시 모르니까 예사들한테 물어보고 싶어서 이렇게 물어봐. 내 눈은 수술 안해도 좋을 눈일까? 일단 사진 올려봄!
내 눈은 짝눈이야. 근데 컨디션에 따라 달라져 ㅋㅋㅋ
어때..? 쌍수 굳이 안 해도 될까? 아님 하는게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