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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윤곽지방] 안면윤곽 하신분들 부모님께 허락 다 받으신건가요..

[3CA04]
작성일 22-03-13 00:47:22
조회 4,7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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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윤곽 너무 하고 싶은데 뼈 깎는 수술은 절대 안된다고 부모님께서 엄청 말리셔요... 말만 하면 안된다고 하시고 제가 돈을 모아서 하겠다고 해도 안된다고 하시네요.. 안면윤곽 하신분들 댓글 달아주실 수 있으신가요ㅠㅠ 광대랑 사각턱 할려고 하는데 사실 수술 방법 알아봐도 저도 살떨리긴 하는데 그만큼 효과가 좋으니까 다들 선택하는거잖아요.. 당연히 살처짐있고 비대칭이 생기는 부작용 있는거 알고 수술 동의 하는거 아닌가요..
알아보니까 전신마취해서 5시간정도 수술을 한다고 하는데 5시간 내내 수술을 하는 걸까요?
어떻게 부모님 설득하셨나요..
안면윤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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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7

댓글목록

밤삐쮸님의 댓글의 댓글

밤삐쮸프로필 작성자
[17AC8]
작성일

[@리코리코] 우와 부러워요!! 2종이면 사각턱이랑 광대 하신건가요??? 어제면 지금 많이 부엇을꺼 같은데 괜찮으신가요?!?

리코리코님의 댓글의 댓글

리코리코프로필
[D046F]
작성일

[@밤삐쮸] 턱끝이랑 사각턱 했어요 지금 엄청 부어서 힘들어요ㅠㅠ 턱부분이 터질것같아요ㅠ

ㅌㅇㅌㅇㅌ님의 댓글

ㅌㅇㅌㅇㅌ프로필
[3F30E]
작성일

비밀로하구 제돈으로 했어요ㅎㅎ

밤삐쮸님의 댓글의 댓글

밤삐쮸프로필 작성자
[17A70]
작성일

[@ㅌㅇㅌㅇㅌ] 얼마정도 나오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Rgyf님의 댓글

Rgyf프로필
[52B05]
작성일

저는 엄마한테 허락받고 아빠한테는 허락안받앗네요 어처피 제 돈으로 하는거라

토뭉밍님의 댓글

토뭉밍프로필
[8B93E]
작성일

이미 다른 분들이 다 답변 해주셨지만 답글 달아요

뻔한 말이지만 한번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 봐야 하는 일 같아요
만약 글쓴이 님과 닮은 자식 하나뿐인 자식이 본인 얼굴이 맘에 안든다고 성형중 제일 위험한(윤곽, 양악)을 한다고 하면 이해하려기 보다 자식을 잃을까 두려워 말리겠죠

저는 고등학생때부터 5년간 고민하면서 돈 모아서 부모님 잘 설득해서 했어요

부작용 오시는거 알고 계신다면 알고 계시겠지만  윤곽에선
사각턱, 광대가 가장 두두러지게 처짐이 와요
분명히 뼈가 사라진 만큼 앞쪽 볼이랑, 사각턱으로 살이 불독처럼 쳐질꺼에요
지흡도 보통 100~150이니 윤곽+지흡 비용 생각하시고 수술하시길 바래요

밤삐쮸님의 댓글의 댓글

밤삐쮸프로필 작성자
[2AAA2]
작성일

[@토뭉밍] 맞는 말씀이신거 같아요ㅠㅠ 대수술이다보니 전신마취에도 안깨어날 수도 있으니까 허락받는게 쉽지가 않네요..  긴말씀 감사드려요

우량패션님의 댓글

우량패션프로필
[85448]
작성일

부모님 허락구하는건현실적으로 쉽지않을듯.. 진짜 하고싶다면 허락보다 용서가 쉽다는 말이 있죠

니니사님의 댓글

니니사프로필
[4EBE7]
작성일

저는 따로 살아서 그냥 했는데 부모님이 모르세요 ㅠㅠㅋㅋㅋ

오를리님의 댓글

오를리프로필
[334D9]
작성일

나도 내돈으로.. 근데 나는 예전부터 컴플렉스 심햇어서 엄마도 그거알고 걱정은 하셨지만 말리진않으셨엉

noas님의 댓글

noas프로필
[45112]
작성일

부모님이 반대하시는 건 어쩔수없이 이해가 되는거라,,,ㅠㅜㅠ 정말 필요한 수술이면 전문의 소견이나 부작용관련해서 안심시켜 드리면서 설득하는 수 밖에 없을듯...

건방님의 댓글

건방프로필
[18B51]
작성일

나도 돈모으는중인데, 비밀로 하려고 생각중이야!

소리없는발자숙님의 댓글

소리없는발자숙프로필
[53424]
작성일

저도  할 생각인데 몰래하려다가
왔다갔다하는거랑 회복때문에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동반하려구요 ㅜ

셀리시온님의 댓글

셀리시온프로필
[4EAE5]
작성일

미용목적으로 하는분들이 정말 많군요. 저는 주걱턱에 부정교합 안면비대칭까지 있어서 부모님이 별말없이 양악수술에 동의해주셨어요. 굉장히 보수적인 집안인데도요. 만약 멀쩡한데 미용목적으로 하려했다면 절대 허락 못받았을듯.. 전신마취에 8시간동안 대수술하고 회복하면서 수술하다 죽을수도 있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힘들었는데 성공적으로 회복하고 지금은 언제 그랬는지 잊고 지냅니다. 살처짐은 심하진 않았는데 서른 넘어가면서부터는 점점 처지는게 보여서 요즘은 리프팅레이저 시술 받고 있습니다.

yuriii님의 댓글

yuriii프로필
[3375E]
작성일

본인 몸이니 본인 의사가 중요하죠!

김태님의 댓글

김태프로필
[2D13B]
작성일

본인의사가 중요하긴한데 나는 친구집에서살았음 붓기빠질때까지ㅋㅋ

도미니꾸님의 댓글

도미니꾸프로필
[6F081]
작성일

지인중에 처진 사람 있어서 전 가급적 비추요 ㅠㅠ 경락은 어떠신가요

밤삐쮸님의 댓글의 댓글

밤삐쮸프로필 작성자
[17A84]
작성일

[@도미니꾸] 뼈가 경락으로 들어갈 수 있나요??? 궁금합니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7DB32]
작성일

부모님 지원받아서 하는 거면 허락은 필수인 거 같고.. 본인 돈으로 하는 거면 난 그냥 지르고 볼 거 같아

뽀미이님의 댓글

뽀미이프로필
[687A6]
작성일

첨에 절대 안된다고 하셨는데 내가 너무 하고싶어서 ppt까지 제작해서 끝끝내 그냥 포기하심ㅋㅋ..

웃는광대요님의 댓글

웃는광대요프로필
[25EC1]
작성일

나이가 많이 어리신가요? 부모님 반대는 당연 이해갑니다ㅠㅠ 저도 처음에는 엄청 욕하시고 정신병원을 가라고ㅋㅋㅋㅋ결국에는 잘못돼도 누구 탓하지 말라고 너 얼굴이니까 알아서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doew님의 댓글

doew프로필
[2DED6]
작성일

나도 부모님이 엄청 반대해서 내가 알바해서 번돈으로 하려궁 몰래할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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