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윤곽지방] 안면윤곽 하신분들 부모님께 허락 다 받으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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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보니까 전신마취해서 5시간정도 수술을 한다고 하는데 5시간 내내 수술을 하는 걸까요?
어떻게 부모님 설득하셨나요..
댓글목록
밤삐쮸님의 댓글의 댓글
밤삐쮸프로필
작성자 [@리코리코] 우와 부러워요!! 2종이면 사각턱이랑 광대 하신건가요??? 어제면 지금 많이 부엇을꺼 같은데 괜찮으신가요?!?
토뭉밍님의 댓글
토뭉밍프로필
이미 다른 분들이 다 답변 해주셨지만 답글 달아요
뻔한 말이지만 한번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 봐야 하는 일 같아요
만약 글쓴이 님과 닮은 자식 하나뿐인 자식이 본인 얼굴이 맘에 안든다고 성형중 제일 위험한(윤곽, 양악)을 한다고 하면 이해하려기 보다 자식을 잃을까 두려워 말리겠죠
저는 고등학생때부터 5년간 고민하면서 돈 모아서 부모님 잘 설득해서 했어요
부작용 오시는거 알고 계신다면 알고 계시겠지만 윤곽에선
사각턱, 광대가 가장 두두러지게 처짐이 와요
분명히 뼈가 사라진 만큼 앞쪽 볼이랑, 사각턱으로 살이 불독처럼 쳐질꺼에요
지흡도 보통 100~150이니 윤곽+지흡 비용 생각하시고 수술하시길 바래요
밤삐쮸님의 댓글의 댓글
밤삐쮸프로필
작성자 [@토뭉밍] 맞는 말씀이신거 같아요ㅠㅠ 대수술이다보니 전신마취에도 안깨어날 수도 있으니까 허락받는게 쉽지가 않네요.. 긴말씀 감사드려요
noas님의 댓글
noas프로필
부모님이 반대하시는 건 어쩔수없이 이해가 되는거라,,,ㅠㅜㅠ 정말 필요한 수술이면 전문의 소견이나 부작용관련해서 안심시켜 드리면서 설득하는 수 밖에 없을듯...
셀리시온님의 댓글
셀리시온프로필
미용목적으로 하는분들이 정말 많군요. 저는 주걱턱에 부정교합 안면비대칭까지 있어서 부모님이 별말없이 양악수술에 동의해주셨어요. 굉장히 보수적인 집안인데도요. 만약 멀쩡한데 미용목적으로 하려했다면 절대 허락 못받았을듯.. 전신마취에 8시간동안 대수술하고 회복하면서 수술하다 죽을수도 있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힘들었는데 성공적으로 회복하고 지금은 언제 그랬는지 잊고 지냅니다. 살처짐은 심하진 않았는데 서른 넘어가면서부터는 점점 처지는게 보여서 요즘은 리프팅레이저 시술 받고 있습니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부모님 지원받아서 하는 거면 허락은 필수인 거 같고.. 본인 돈으로 하는 거면 난 그냥 지르고 볼 거 같아
웃는광대요님의 댓글
웃는광대요프로필
나이가 많이 어리신가요? 부모님 반대는 당연 이해갑니다ㅠㅠ 저도 처음에는 엄청 욕하시고 정신병원을 가라고ㅋㅋㅋㅋ결국에는 잘못돼도 누구 탓하지 말라고 너 얼굴이니까 알아서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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