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긴 고민끝에 30대가 되어서야 한다...ㅎㅎ
비염이 심해서 숨쉬는게 힘들었는데
성예사에서 알아본 병원에서 하기로했어
비중격+비염+비밸브 수술하면서
컴플렉스엿던 메부리깎아내고 코끝 살짝 세워서
울퉁불퉁한 옆라인을 매끈하게 만드는게 목표...
드라마틱하지 않아도 좋고 그저 옆모습 사진찍엇을때
콧대가 쭉 뻗었으면 좋겠다는 바람ㅠㅠ
수술후에는 옆모습 사진도 많이 찍어보고싶당
지금까지는 옆모습사진 찍은게 하나도 없어ㅠㅠ
내일 10시까지 병원 가야하는데 너무떨려
오늘 잠도 제대로 못이룰것같아 ㅠㅠㅠㅠㅠㅠ아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