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코했거든요..
대따낮은코인데도 부작용나서 조심스럽게 다시한거라 실리고작 1m넣었어요.코끝은 귀연골씨..로
근데 아는언니가 코가 대땅연예인코(코만;)
인데 저랑 이런저런이야기하다가 안타까운말투로
"니는 코만하면 이쁠텐데..콧대가 좀 펑펑하니깐거기만 세우면 이뻐질텐데~해라~!!그거 암것도 아니니깐해봐"
이러는게아니겠슴?
아...좌절하는..ㅠ_ㅠ
그래서 돈있으면 나중에 할라고..~~^^
했지만..속으론 울고있었어요
친구들이 봐도 제 코 손하나도 안댄 아주 지극히평범하고 낮고..그냥 그저그런코래요..심하게말해주는착한년들-_-
그래서 선생님한테 막 투정부렸더니..
그냥 그러고 살라는;;티안나서 좋은거지 왜그러냐고그러는데-_-이거 좋은거맞아요??
암튼 기분 우울한 하루네요...휴~
요즘.왜이렇게 이쁜코가진분들이 많으신지..
우울할따름이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