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가입하신분들 다들 사정이 없으신분들 없으시겠죠.
어린나이에 못생겼다는 말듣고 너무 이른 성형을 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실력이 부족한 의사에게 받았는지 모를 이유로
왼쪽 눈 라인이 이중으로 겹쳐서 떠집니다. 눈 라인도 짝짝이고 했던 병원은 기억이 안납니다.
그나마 기억이 나는건 창밖으로 바다가 보였고 부산이었던 것입니다. 인천에서 사는데 아버지의 지인 몇개 다리건너 굳이굳이 부산까지가서;; 바보죠 제가ㅠㅠ
마음이 그닥 좋지도 않은데 원장도 어린 저에게 학생 눈은 하기 어려운 눈이라면서 계속 압박을 줬던 기억이 납니다.
다시 생각하면 괜히 실력이 부족하니까 그랬던거라고 생각합니다.
하고나서도 못생긴 얼굴하고 다니는 제가 미워서 슬프고 화가납니다. 가끔 거울보면서 울고 그런지 7년이 다되어갑니다. 너무 간절해요...
아웃라인으로 하고싶습니다. 서울권으로 눈 재수술 잘하는곳 추천부탁드립니다.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