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도기나 제모크림도 해봤지만 빼고...
괜찮다~라고 생각된것 적어봅니다.
1. 셀프왁싱(면도가 아니고 스트립이나 슈가 이용)
저는 해외 모 제품 이용해서 팔 겨드랑이 정도 해봤는데 하다보면 가끔 모공에 피가 약간 맺히기도,,,, 만약 모량이 적고 얇다면 가성비 최고! 생각보다 덜 자극적이었네요
2. 피부과 레이저
아마 여기분들이 더 잘 아실듯 하지만.... 사람마다 너무따갑다 하나도 안따갑다 하는 의견이 많이 갈리고... 모량이나 두께도 천차만별이고 다시 나는것도 너무다르더라구요
저는 지금은 없어진 강남역 모 클리닉에서 받았고 원장님이 직접 해주셨는데 많이따끔따끔ㅜㅜ모량 적고 얇은데 패키지 다채웠는데도 그뒤로 계속 좀씩납니다...ㅋ
3. 왁싱샵 왁싱
브라질리언 왁싱의 청결함에 중독되서 친구들과 꾸준히 다니고 있습니다ㅎㅎ 꽤 아프지만 하다보면 털 결이 좋아져서 덜아픈 기분이고 무엇보다 굉장히 위생적ㅎㅎ 선릉역 근처 샵 다니고 있습니다~ 괜찮은 레이저제모 클리닉찾는다면 영구제모도 생각중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