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나온 박피라고..
의사가 예전 박피랑 틀려서 해도 빨갛게 붓거나 하는거없이 일상생활 가능하다고 해서 받았는데..
검색해보니 TCA박피라는건 옛날부터 해오던거구만요..
뭐 그치만
확실히 빨갛게 된다거나 하는건 없어서 후치료가 새로운게 나와서 새로나온 박피라고 한 것 같은데...
완존 속은 기분...이 아니라 속은게 맞는거 같음...
빨갛게 되거나 하지 않은건 좋은데..
근데...왜이리 각질(?) 피부 껍데기(?)가 일어나는지..
의사는 박피가 벗겨내는거니까 그런거라구하는데..
이건 일상생활이 가능한게 아니쟎아~~(버럭~!)
근데 이걸 일주일에 한번씩 받아야한다는데...
화학필링인데 그렇게 자주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이거 받을때마다 매번 이렇게 껍데기 벗겨지는건지....ㅜㅜ
동생은 빨갛게 되거나 별부작용없이 각질만 벗겨지느거 보니 괜찮은 것 같다고는하지만....
여기보면 박피는 절대로 하지말라는 분들도 많아서..
비용도 썬크림이랑 뭐,,,,각종 약품 다 합쳐서 180들었는데....어우....돈두 넘 비싼거 같구....ㅜㅜ'
내일 가서 더이상 못하겠다고 하고 환불받을까 생각중인데요....
이거 계속 받아도 되는건가요??
리플 많이해주심 복받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