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입꼬리 한때 관심가졌었는데
작은수술같아보였는데 회복기도 굉장히길고,전에 성예사에서
부작용사례 본후로는 절때안할생각이예요
귀족은 9년전쯤 수술했었는데 1년못채우고 제거술했어요.
어색하고..또어색하고.나중에는 실리콘이 움직여서
윗잇몸위?에 혀대면 만져져서 그냥뺐어요.귀족은 아직도 고만고만한것같아요

맞아요 저도 회복기간 이개월인가
그후기보고절대안하려구요 입도크게
못벌리고 너무고생하시더라구요 흉보다이게더큰문제

흉보고 그냥 필러가 낫겟다 싶었어요
필러로도 충분히 만들수있어서 수술은 굳이..? 하는 느낌 ㅠ

귀족 입꼬리 다 했는데요 그래도 팔자주름은 있어요
추가로 귀족 위에 필러 맞았는데도 워낙 잘 웃고 많이 움직이는 부위라 필러도 금방빠져요. 얼굴 지방이 많아서 팔자 옆부분도 녹여봤지만 효과 못 봤어요. 팔자는 아예 얼굴 살 없이 평평한 사람 아니면 얼굴 중앙부가 꺼진 사람은 대부분 있더라구요 전 팔자는 포기 했어요. 입꼬리는 시술이 아닌 초창기에 수술했어요 제가 입술 끝이 처진 편이라 외측 올림술 같이 했고 지금 한 5년? 지난거 같은데 꿰멘 자국 미세하게 보이구요 입술 옆이 부드러운 살이라 흉이 잘 져요 피곤해서 대상포진 생겨도 확 티나잖아요? 가만히 있어도 웃는 인상이길 바라서 선택했던건데 그렇게 되어 보니 마냥 좋지 않아요ㅜ 수술로 하지마시고 필러 시술로 한번 느낌만 보시고 확실하게 딱 고정하고 싶을때 수술로 고민해보세요. 전 시간을 되돌린다면 절대 입꼬리는 안 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