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고민을 2주는 했나봐요.
후관리나 시술효과는 다들 비슷하고 평가할 기준이 마땅치 않아서 절개부위만 보고 결정했습니다.
저는 허벅지 지방흡입이라... 아무래도 나중에 수영복도 입고 싶고 미니스커트도 입고 싶은데... 성형외과 한곳은 팬티라인+무릎 두군데 절개하고 한군데는 허벅지 가운데 절개하더라구요. 아무리 조금 절개한다지만... 신경많이 쓰일거 같아서요.
그래서 팬티라인안쪽으로 절개해준다는 곳으로 결정하고 돈내고 왔어요. 이번주 금요일에 받는데 다시 글올리겠습니다.
허벅지 지흡하신분들 다른분들은 어디 절개하셧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