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수술 한지 2주정도 됐는데 없던게 가슴에 들어가서 그렇겠지만 거의 잠을 제대로 못자고 있어요. 똑바로 누워서 잠잘때 꼭 가슴위에 돌덩이를 올려놓은것 처럼 가슴이 너무 무겁고 답답해서 잠을 못자서요. 의사샘이 첨엔 좀 그렇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내것처럼 편안해질때가 온다고 했는데 진짜 이 무겁고 답답한 느낌이 사라질까요? 그리구 갑자기 앞이 무거워 져서 인지 어깨랑 허리가 자꾸 앞으로 꾸부정 해지는거 같은데 이런 자세 교정도 자연스레 고쳐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