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재수술 끝내고 마사지 받게 되었습니다....
근데요..저번에 맛사지에 너무 힘들어서 이번에 수면마취로 몇번 맛사지를 받을까합니다...
한 삼주 지나니까 그다음부터는 아프지도 않고 혼자서도 맛사지 가능하더라구요...
사실 지금 수술한 병원도 따로 맛사지실 다니지 않아도 되고 가르쳐 준대로 집에서만 하면 된다고 하는데....
(물론 재수술전에 느낌 좋았습니다...)
그래도 촉감이 신경이 쓰이는지라 작정하고 강한 맛사지 몇번 받아볼 생각이거든요...
근데 당최 맨정신으로는 자신이 절~대 없구요....해서
수면마취 해주는 곳을 찾고 있어요~
수면마취가 몸에 안좋은건 알지만...그 고통 감당하면서 스트레스 받는게 신경성인사람한테는 더 않좋을수도 있다고 해서....(2차 통증이 우울증 원인이 될수도 있다던데요....)
그리고..2주째되는 첫마사지부터 빡센게 나을까요..
한달정도는 혼자 하다가 받는게 나을까요?
한달에 한번씩 정도 맏을생각인데..그럼 효과가 없을까요??
마사지실 추천이랑(아무래도 수면마취가 있으니까..병원쪽이겠죠??) 가격...
그리고 맛사지 받는 간격등 많은 조연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