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접속자 0 최근게시물 발품노트
알림 0
쪽지 0
  • KR
  • EN
최근 검색어
닫기

성형관련수다방

성형과 관련된 자유로운 글을 작성하세요! 성형과 관련 없는 글은 "익명수다방" 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가슴성형]

코젤250 일주일간의 가슴후기겸 넋두리~~무진장 길어욤..ㅎㅎ

소울00 2007-05-02 (수) 01:28 17년전 1914
https://sungyesa.com/new/free/1323993
저저번..주..토요일 4월21일 코젤 250으로 수술했습니다.

수술후에야 사이트를 알게되서 등업신청이 안되서 내내 후기나..검색해서 궁금한것만 읽다가 이렇게 새벽에 잠도 안오구 글을 남기네요.수술하실분들이나 수술후 처음 당혹??;;스런분들에게 도움이되셧음 좋겠어여,

전 키 168 몸무게는 51 나갔구요..키에비해 가슴폭이 적어서 더 풍만하게..넣고 싶었지만 의사선생님 추천대로 250 넣기로 했어요 꽉찬 b컵이라고 하셔서..

제 상태는 거의 절벽에 아스팔트껌딱지~~수준이었구ㅜ하체는 정상인데 상체가 마른 전형적 동양몸매..쇄골뼈.갈비뼈가 적나라하고..새가슴까지있었어용..;

네군데를 상담예약하고 여러곳 알아볼 생각이었는데.. 상담하러가기로 맘먹은날..몸도 너무힘들고 첫상담간 병원에서 의사샘.실장님도 넘 좋으시고 상담 한시간정도하고 맘에들어서..바로 예약해서 담날수술했네요..

수술후 6개월사후마사지에 완전 혹해서.. 더 가볼껄 그랬나싶기도 하지만..ㅎㅎ사실 눈과 그 무섭다는 광대 성형 경험이있어서..전혀 수술에 대한 공포나.. 통증에 대한 두려움은 없이 수술예약하고 맘먹었어요

단지 가슴모양 잘나와야한다..부작용없이..이 두개만 걱정했엇죠..아플줄몰랐엇어요..아니 참을만하겠지 걱정을 아예 안했었네요 ㅜㅜ

---수술 당일.. 수술시간 잡힌건 2시였구요 삼십분전에 병원에가서 의사샘이랑 가슴디자인..결정하고 가슴에 그림그리고..;; 샘과 얘기나누고 수술들어가기전마지막으로 당부할말 없냐는 의사샘의 말에 꼭예쁘게해주세요!!

이 한마디를 남기고 수술실로 들어가 혈압체크하고 무슨바늘 꽂은거같고..숨쉬기 하라는 간호사언니말 듣다가 언제 잠들었는지모르게 그렇게 수술했습니다.일어나보니 3시20분경이였구요

1시간정도 걸린다는수술시간보다는살짝 오바됫어요 수술하고 헤롱헤롱한 정신에 바로 옆 입원실로 걸어들어온게 생각나네요 전 엄마랑 같이 갔어서 엄마가입원실에서 기다리고 계셧어요

하루 입원하기로 한지라.. 헌데 수술끝나고 목이 너무 심하게 마르더라구요..물좀 먹으면 안되냐고 간호사에게 졸랐는데 수술 6시간지나서 저녁 8시부터 마셔야한다고 토할수있기때문에안된다고 ㅜㅜ

엄마가 집에가기전에 저녁에먹을 샌드위치랑 딸기우유랑 주스를 사오셧는데 참지못하고 딸기주스를 한입 벌컥 마셧는데....전 괜찮았어요..ㅋㅋ다행히 구토는 없었네요 딸기우유 먹을 정신이었으니까 참을 만했어요

이날은 무통주사를 맞고있어서 그랬는지..누웟다가..일어났다가 그 순간만의 엄청난 통증..그리고 압박붕대와 피주머니의답답함 힘들었지만 그래도 참을만은하다..이러고 누워서 티비보다가 잠들었다가 티비보다 잠들엇다를 반복하며 설잠을 자며 하루가 흘렀습니다..

-----수술 하루째..일요일

아침에일어나서 소독받고 피주머니빼고 무통주사는 그대로 달고 엄마가데릴러와줘서 집에가려는데 글쎄 입고온 청바지가 안맞는거에요 ㅡ.ㅡ수술하신분들 배랑 다리가 다 부으셧었나욤..

전 배가볼로나와서리..임신한사람같이..그리고 얼굴빼고는 온몸이 띠리리링 부어가지고는..겨우 바지껴입고..집에왓는데..그 압박붕대를 감아놔서 답답한데도 어찌나 배가 고프던지 샌드위치며 과자랑 콜라랑 오는길에 잔뜩사와서 막 먹었네요

평소때는 제가 음식을 많이 못먹는편이였는데..어찌된게 수술하고 가슴에 그답답한 붕대를 칭칭 감아놨는데도
살아야된다는 압박감때문인가;;;;엄청 먹었어요..근데 문젠 그때부터..

음식은 배에 들어가는데 배위가슴이 압박이 칭칭감겨있으니 미치겠는거에요 그리고 무통주사가 떨어진후부터.........통증이 장난이아니었어요..이거 아무나 하는 수술아니구나싶었어요 이걸 내가 왜했나 입에선 거침없이 욕이나오고..!!

잠도못자고 티비도못보고 혼자못눕고 못일어나고 땀은삐질삐질나고 답답하고..겨우 하루를 보냈어요 그리고 제가화장실을 평소에 무지 자주가는편이였는데...베에 힘이안들어가서 볼일을 쉬원히 못보니 이것도 굉장히 답답했구요..

화장실가서 볼일보고도 뒷처리도 혼자하기 너무 힘들고.. 벨브내리기도 삼일까지는 힘겨워써용...

------수술 이틀/삼일째..월요일..화요일

새벽에 깨서 겨우 잠들고 아침에 아프다고 소리질러서 가족 다깨우고..;;혼자 일어나지도 못하고 눕지도 못하고 도와줘도 너무 아프고 힘들고..ㅜㅜ가슴쪽에서 열나고 한때는 엄마랑 저만알고 가족몰래 해야지 했엇는데요..그거 안되겠더라구요

혹시라도 혼자 수술하고 몸조리계획하시는분들은 다급한사정이 아니라면 말리고 싶어요 ㅠㅠ정말 힘들거든요.. 제가 독한편이고 아픈거 잘참는타입인데도 상당히 힘들었어욤 ㅜㅜ

성격도 나름 유~하다고 생각하는데.. 계속 짜증에다가 극도로 왕...예민해지고요...우울증 느낌까지 막 받고!!ㅜㅜ이날까지도 너무 힘들었어요 몸은 붓고.. 가슴은 답답하고 덥고..

여름보다는 겨울이 훨씬 나은수술이겠다싶어요 그래도 이때부터는 컴퓨터도 하고 그랬었어요..

-------수술 사일째..수요일..

드디어 병원에가서 압박붕대를 풀고 보정브라로 바꾼날이네요 처음으로수술후 압박풍대를풀고 재대로 가슴을봤네요

완전 황량했던벌판갔던 가슴에 두개 산이봉긋생긴것을 보고..^^:의사샘도 뭐 당연히 그러겠지만 예쁘게잘나왓다 촉감도 좋다하시니까 그간 죽을만큼 고통스러웟던게 조금은 보상받는느낌..이랄까..그랬어용 ㅎㅎ이날 보정브라로 바꾸고 나니 조금은..더 살꺼같았어요..

수술 5/6일째. 목.금요일

여전히 잘먹고 배는 남산만~하고;;몸은띵띵부어서리 집에서 방콕으로 일주일을 보냈죠 호박즙도 시켜서먹구.. 티비보고..먹고..자고..먹고..자고..ㅎㅎ그래도 5일정도때부터는 혼자서 일어나고 눕고하는게 훨씬 덜 힘들더라구요

그전에는 가슴뼈가 다 부셔지는느낌이였거든요 숨은 턱막히고..

-----수술 7일째.토요일

병원에가서 첫 맛사지를 받는날...이었어요 점심도 못먹고 차도 너무 막혀서..늦게 도착한지라 허겁지겁 병원에딸린 에스테틱으로 들어갔는데...젤같은것?;;을바르고 초음파를 해주고..이건 언니가 첨이라 살살해준다며 해줘서 아픈걸 못느꼇는데요..

마사지 본격적으로 하는언니가 들어와서 가슴을 딱..만지는데..비명부터나오더라구요 태어나서 처음겪어보는고통이었어요..지금도 돌아와 생각해보니 끔찍하네요 ㅜㅜ

수술후 받는 고통..아니 그보다 더 마사지가 힘들었어요..ㅠㅠㅠㅠㅠ마사지언니한테 한바터면 욕나올뻔했어요 ..그 사람이 무슨잘못이라고;;; 절.대. 두번은 못할꺼같아요.

언니가 딱딱하다고 ㅜㅜ풀어줘야한다고 방넓게만들어야한다고 있는힘껏 눌러대는데 도저히 못참겠어서 잠깐만요 못하겠어요를 몇번을 외치고 눈물은 겨우겨우 참고 계속 못참으니 병원에서 수면마취를하고 마사지를해줬어요..

어케 마사지 당했는지;;?는 모르겠으나 마사지 후 뻐끈하고 한 17명한테 가슴하고 명치쪽만 집중적으로 맞은느낌이 드는걸보니 무지 세게하셧나보아요;; 가슴에서 불 나는거같고 말로 표현할수없는고통..

그리고 마취에서깨고 주말동안 혼자 마사지 하는방법을 알려주셨는데 그 순간순간도 너무아프고 고통스러워서 결국 꾹꾹 참았었던 눈물을 흘렸네요 ㅠㅠ병원언니들은 위로해주고..정말 예뻐지기힘들고..왜 가슴은없이 태어나가지고 무지 힘든 한주를보냈네요~~^^;

마사지하시는언니말로는 한5일정도 아픈거 참고 마사지받으면 고통없다고 참으라하시는데 그게..너무..힘드네요 ㅠㅠ안겪어본 그분들은 몰라용~~ㅜㅜㅜㅜㅜ

그리고 주말을 보내고..오늘로써 수술한지 딱 10일째되네요 이제 수술한 후 겪는 아픈고통은 없구요..정말 살만하죠..처음에비하면..ㅎㅎ

근데 또다른 고통과 우울함은 마사지의압박..낼부터 이제 거의 매일 병원가서 마사지받거든요..

제가 딱딱하고 왼쪽이 좀 올라간편이라고 또 새가슴이였어서 모아주려면 마사지 정말 열심히 해줘야 한다고 하네요 ㅠ

벌써 내일 갈 마사지가 무서워요..;;그래도..비싼돈주고
수술한거니 5월한달간은 열심히 마사지도하고..

또 맨날 활동하고 움직이고 그렇게 살다가 10일정도를 집에서 먹고자고 운동이라곤 숨쉬기만하다보니 붓기이길 바라지만;;;살이 왕~창 찐거 같네용..ㅋㅋ대책없이 쪄버려서 청바지며 치마가 안맞아욤~ㅜㅜ;

6월출근하기전에 관리해서 나이스 바디가 되야겠어요...ㅎㅎ여름에 비키니도 입고~~ㅜㅜ

엄청~~나게 긴글 읽느라 수고하셧어요..ㅎㅎ
수술하신분들..앞두신분들 도움좀 되셨음합니당..모두 화이팅..해욤~~^^






112,831
2,994,598
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광고
[공지] 본 게시판의 가입인사, 등업문의는 자동 삭제 및 패널티 부과
[공지] 후기글 작성은 성형후기 게시판 이용
[공지] 댓글로 복수 또는 단독 병원 추천은 대부분 바이럴 입니다.

..*.. 17년전 17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324002
..*.. 17년전 17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324001
sando 17년전 17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324000
보석함 17년전 17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323999
망한케이스 17년전 17년전 수정 삭제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323998
저도 우습게 보다가 지금 넘 힘드네요.. 불만이 넘 많아서 다시 빼고싶은 심정이.. 휴~~
예뻐질꺼거덩 17년전 17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323997
꼼꼼한A형 17년전 17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323996
소울00 작성자 17년전 17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323995
sando 17년전 17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323994
20 글자 이상 작성, 현재 0 글자 작성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병원찾아삼만리
3.8
평가참여 565
|
의견참여 565
병원정보
의사정보
CCTV설치병원
코성형
쌍커풀
눈매교정
중년눈성형
포토&후기
체형/바디성형수술후… - 레디성형외과의원 댓글 0 조회 11 좋아요 0
레디성형외과에서 박성철 원장님께 가슴지이(허벅지 지방뽑음) 받은지 2주 조금 지났어요 수술직후 탱탱하게 부워있던 붓기들이 빠져나가면서 점점 자연스러워지는 과정인것 같은데 붓기가 빠지면서 조금씩 줄어드는건 어쩔수없나봐요 ㅠ 붓기도 아쉽긴하지만 저는 교정이 더 먼저였기에 사실 만족스러워요 짝가슴인 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 진짜 옷핏도 이상하구 너무 신경쓰이잖아요.. 근데 원장님이 잘 맞춰주신덕분에 그런 신경을 이제 안쓰게 되더라구여!!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
8분전
코성형수술후기 - 지앤지병원 성형외과 댓글 0 조회 10 좋아요 0
사진 보면 바로 알겠지만 매부리코인데 선천적으로 휘어있어서 옆에서 볼때는 꺾여보이고 앞에서 볼때는 휘어보이는 코였어 정말 이거 코 일자로 피는게 소원이었거든 매부리 개선이나 코 높아지는건 바라지도 않았단 말이지 (비염도 마찬가지 ㅎ) 근데 막상 코수술을 알아본다고 하니까 엄청 큰 수술같고, 남들 다 하는 수술이 아니라 대공사가 들어가는 수술이라고 생각해서 막연하게 무섭더라고.... 지금 생각해도 무슨 용기로 상담을 갔는지는 모르겠는데 …
21분전
눈수술수술후기 - 기린성형외과의원 댓글 0 조회 54 좋아요 0
눈 모양이 훨씬 자연스러워져서 너무 만족 중!친구들이“너 쌍수한 거 티 안난다고 자연스럽다”이런 말 해줘서 기분 오히려 더 좋았음 무섭기만 했던 2회차였는데 오히려 더 믿음 생기고 만족도도 쭉쭉 올라가는 중
26분전
코성형수술후기 - 나나성형외과 댓글 0 조회 31 좋아요 0
나 흰코에 매부리도 있어서 이비인후과 원장님이 먼저 봐주셨어~ CT도 찍고 내부까지 꼼꼼하게 들여다보더라! 그 다음에 코 디자인 잡아주시는 원장님이 진짜 디테일하게 봐주셨고, 무보형물로도 내가 원하는 모양 가능하다고 해서 그렇게 진행했어 전에 다른 병원들 갔을 때는 솔직히 돈 벌려고만 하는 느낌 강해서 좀 실망했었거든.. 근데 여긴 그런 거 없이 꼼꼼하고 진짜 제대로 봐줘서 믿음 갔고 결과도 내가 딱 원했던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나와서 완전 만족!
32분전
코성형수술후기 - 지앤지병원 성형외과 댓글 0 조회 12 좋아요 0
거의 기능코 하는 사람들 보면 비중격만곡증이나 비염? 진짜 심해야 두개잖아???? 나는 비중격만곡증 비염 비밸브협착증 세개가 다있었어 어쩐지 진짜 환절기 아니어도 너무 심하더라고 코막힘이 병원가서 씨티찍고 진단 받아보니까 진짜 심한 상태라고 하더라.... 처음에는 그냥 비염수술만 대학병원급에서 생각했었는데, 평소에 조금 아쉬웠던 매부리나 콧구멍 큰거 같이 해결할까 생각이 계속 들더라고... 비염수술하면 일단 어차피 코 메스 들어가고 할텐데…
32분전
코성형수술후기 댓글 2 조회 50 좋아요 0
수술한지는 꽤 오래 되었는데 수술하자마자 망했다는 느낌이 났어. 미간이 너무 높고 코끝은 너무 길고... 시간이 없어서 수술은 못했는데 이번에 시간이 되서 수술하려고.. 아무튼 수술 당시에는 화려하게 하고 싶어서 했는데 확실히 자연스럽게 못한게 후회가 되더라. 이글을 보는 사람이 있으면 너무 화려한거보다 자연스러운걸로 ... 하기를
40분전
눈수술수술후기 - 로웰성형외과의원 댓글 0 조회 38 좋아요 0
눈 밑이 신경쓰이고 피곤해보이는 인상으로 고민하다가 로웰성형외과에서 눈밑지 하게 되었습니다. 지인소개로 방문하게 되었구요~눈밑지방재배치와 얼굴전체 목부분 점제거 진행했습니다. 현재 수술하고 2주정도 되었구요!(멍만 빠지면 될것같습니다) 저보다도 주변에서 잘되었다고 칭찬해주세요^^ 김재윤원장님이 꼼꼼하시고 상냥하셔서 믿고 진행할수 있었구요! 무엇보다 위치적으로 교통이 편리하구 주차도 가능합니다!! 제 동생에게도 추천할 정도로 만족하고 있습니다.눈밑…
48분전
체형/바디성형수술후… - 로얄라인의원 댓글 0 조회 24 좋아요 0
팔, 허벅지 지방흡힙 수술 1~3일차 후기 원래 저는 날씬한 통통 몸이었어요. 몸무게는 50정도였는데 운동을 다 해봐도 체형적으로 빠지지 않는 살이 많아 10키로는 더 나가 보여서 스트레스가 컸어요. 여름만 되면 자존감 내려가는 걸 극복해보고자 로얄ㄹㅇ을 찾았고, 상담해보니 믿음직스러워서 여기저기 안 다니고 바로 예약했습니다! 수술 당일에는 눈 떠보니 수술 끝나 있었고, 원장님께서 깨우시면서 지방 쫙쫙 뽑아주셨다고 해주셨어요ㅋㅋㅋㅋ 제가 계속…
57분전
윤곽/FACE수술후… - 일퍼센트성형외과의원 댓글 0 조회 92 좋아요 0
일퍼센트에서 윤곽 3종(high 3D 광대 + 비스포크 v라인) 수술한지 약3개월 정도 됐는데 첫 3일은 식사나 양치가 좀 힘들었지만 다른 병원 윤곽수술후기들에 비해 회복속도가 훨씬 빠르고 감각도 수술 직후부터 50% 이상 다 있었어서 역시 대표 원장님은 다르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개턱이나 너무 부자연스러운건 싫고 앞턱도 제 턱 느낌 살려달라고 말씀드렸는데 딱 예쁘고 자연스럽게 디자인해주셔서 마음에 쏙 듭니다! 다만 아직 잔붓기가 남아 있는 것 …
1시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