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성형] 소심한 A 형 여자의 질문(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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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인즉... 이번주 토요일 정도 가슴 성형을 할려고 합니다. 아중님에 도움이 없었다면 전 아마도 절벽 가슴으로 평생을 살았을 겁니다. (아중님!! 감사)
다름이 아니라... 병원선정도 했고, 마음도 먹었고 대출도 신청해 놓고, 사이즈 선택도 끝난 상태인데 ...
마지막으로 보형물 선택을 못했습니다.
물론..식염보다 코젤이 훨 비쌉니다.
여유는 없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서 촉감이나,
식염이 빠진다면 그때 후회가 될것 같아 ... 자꾸 코젤 쪽으로 기울여 지는건 사실 입니다.
대출 신청도 식염 백 만큼 받았구요...
그런데 자꾸 코젤이 좋다는 말씀들이 많아...
자꾸 고민 됩니다.
제 34인생 중 이렇게 고민하긴 3번째 정도 될겁니다.
그러니...소심한 년 ,아니 불쌍한 년 도와준단 샘 치고
몇글자 부탁 드립니다.
코젤?? 식염???
돈도 돈이지만 ... 여러가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어쩜 가슴 Q&A 방에 들어가야 했는데 하신분들
의견을 좀 얻을까 해서...들어왓어요.
참고로 아중님!! 제가 가슴 잘되면 진짜 한턱 아니 두턱 쏠께요...
쪽지던 뭐던 부탁 드립니다.
아!! 코젤?? 이냐 ? 식염?? 이냐??
댓글목록
양호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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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염하세용~~식염해도 팩 안 만져져용~~촉감이야 제가 아직 수술 한지 얼마 안되서 잘 모르겠지만 (코젤이 더 촉감이 좋아고 함)식염수 팩이 안전해요~~혹시나 님 부작용 오게 되면 코젤 넣었다가 재수술 한다고 뺄때 무지 힘들어요~~코젤 넣을땐 겨드랑이 하지만 뺄땐 가슴 밑부분 절개 하거든여~그리고 식염이 안전하잖아요~<br />
코젤 아직 승인 우리나라에 안 난 상태라 돈도 비싸고...마르셨더고 꼭 식염수 해도 리플링 현상 같은거 잘 안와여~~병원에서 코젤이 돈 되니 많이 추천할 뿐이예여...<br />
유럽이랑 일본엔 코젤 많이 한다고 하지만 아직 우리나라 큰 병원들 다 식염으로 하잖아여~~님이 식염수 싸이즈 줄거 생각하면 미리 크게 하세용~~<br />
느낌이 코젤이 좋다고 하지만 전 안전을 가장우선시 해서 식염을 택해서....<br />
님이 촉감을 가장 우선시 하신다면 코젤이 맞을 듯도 하지만....<br />
님 경제적으로 대출까지 받은 상황에서 무리해서 코젤할 필요가 있을까용?<br />
님이 잘 생각해 보셔용*^^*
꼭성공하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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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말랐는데.. 마르면 코젤이 좋다고들 하셔서 코젤로 기울고있어요. 그런데 서울은 지방보다 코젤이 엄청 비싸네요.. 한 500~600정도만되도 할텐데..지방까지 내려가야하나 ..;서울에 코젤 500~600에 하는곳 알면 쪽지좀 부탁드릴게요...^^
바램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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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마르셨다면 코젤이 낫다고 하네요. 맛사지 샆을 다니는데 코젤과 식염은 확실히 차이가 난다고 하시더라구요. 촉감은 코젤이 훨 낫다고 하구요..<br />
수술후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팩을 선택하시길...<br />
코젤승인나면 후회할라나?
정우엄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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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젤루 하세요..저두 첨엔 무지 고민 했는데...제 친구 보고 코젤루 딱 마음 먹었습니당~지금 하고 나니깐 코젤루 하기 넘 잘한거 같아요...어짜피 식염이든 코젤이든 터지면 수술해야하는건 같은데...이왕이면 감촉 좋은게 좋치 않을까요??
아중이되고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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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최대의 고민이네요.<br />
저도 저 백선정만 2주 넘게 고민했던게 생각이 나네요.<br />
제 가슴도 2달정도 되었을때보다 지금은 훨씬 피부가 부드러워지고 말랑해졌거든요. 역시 가슴수술은 시간이 약인거 같아요.<br />
전 아직은 식염한거 후회 안하는데..<br />
제 주변에도 다 식염을 해서리 ㅠㅠ 머라고 딱히 말하기가 그렇네요 ㅠㅠ<br />
trgg0618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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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말랏다면,, 코젤하세영,, 기슴살이조금이라두잇다면,,식염해두개안타구생각하구영,,꼭지만잇다면,, 코젤하시는게낮지안을까여,, 제가코젤해서그런게아니구영,,가슴이조금이라두잇음식염해두개안아여,지금까지는, 촉감너무개안아여,, 피부맛사지하는언니가,가슴수술한사람식염한사람들,,맛사지해주는대여,제꺼 만져보구 훨부드럽구,, 말랑하다구햇거든여,말랏다면 코젤권해드리구싶내여,,
따라올테면 따라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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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항!!<br />
그렇게 맛사지샆에서 말했다면 진짜 코젤이 좋을거 같다는<br />
어차피 구축없다고 생각하고 걍 코젤 지르셈!!<br />
나중에 모양은 이쁜데 촉감 어쩌구 저쩌구 고민때리는것보단 <br />
코젤로 하심이 ^^
sar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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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말 가슴살이 없는데요 전에 식염하구 이번에 코젤루 재수술했어요<br />
아직 샾맛사지 전인데두<br />
감촉은 천지 차이 입니다 식염후 5년차였는데요<br />
사이쥬... 점점 작아지는거 맞습니다<br />
감촉..누가 만져볼까 겁납니다 <br />
돈... 아깝습니다<br />
-------------- 이건 어디까지나 오리지널절벽이었구 살두 얇았던 제 경우<br />
였습니당<br />
소원성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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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요~<br />
가슴 때문에 한?이 맺힌 아줌마 입니다...<br />
정말 남몰래 가슴에 슬픔?을 간직하며 살아온지 어언 수십년...<br />
이곳 성예사에 와서 나와 같은 처지인 우리 님들을 보고 저도 도전을 받아<br />
수술 결심을 했습니다.<br />
저도 처음엔 부작용 때문에 당연히 식염을 해야한다고 생각했었죠.<br />
그런데 여러님들의 후기를 보고..또 나름대로 몇가지 알아보구선...<br />
"그래, 결심했어, 코젤!!"<br />
물론 위험성?을 안고 결정한겁니다.<br />
식염도 물론 자연산 같으리라고 생각합니다만...<br />
저같은 신체조건(절벽...그것도 슬프도록 심한)에선 <br />
코젤이 더 나으리라고 생각했기에....<br />
그 누구도 님의 결정을 대신해주지 않습니다.<br />
신중하게, 잘~ 알아보고 결정하십쇼.<br />
국모님,(아니, 영부인?? ㅋㅋ) 화이링~~~ ^^<br />
<br />
국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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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러분~~ 내일 다시 제가 상담을 받으러 갑니다. 오늘 검사 했더니<br />
건강 최고 라고 합니다. *혼 후 술을 넘 먹어 걱정 좀 했는데<br />
그래도 건강하다니... 수술 한번 해 볼랍니다.<br />
제가 선택한 수술에 대해 후회없이..도전~~!! 그리고 코젤? 식염?? 원장님을 한번 달달 뽁아봐서 결정 내리지요.. 전 참고로 166 50 kg ~49kg 정도 입니다.<br />
그런데 원장샘 말씀이 둘다 좋다니 고민 된건 사실 입니다. 배운 사람이 코젤이다 했으면... 제가 그냥 따랐을텐데./....^^ 하여간 낼 갔다 다시 글 올릴께요.<br />
대출 600 신청해서 매직 매몰도 같이 할려고 햇는데... 그냥 쌍껍 포기하고 더 보태서 가슴만 해야 할진 몰라도 후회 있겟습니까?? <br />
그리고 아중님~~ 오늘 쪽지 너무 감사 합니다. 제가 내일 쪽지 드릴께요..<br />
내일은 학교에 가야해서 ... 일찍 잘까 합니다. 비오는데.. 모두들 우산챙겨 내일 나갑세요. 그럼 낼 뵐께요.. 쪽지 주신 모든분들 진짜 감사 합니다.<br />
로또 당첨됌... 모두 한잔 사겟습니다. ㅋㅋㅋ
아중이되고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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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br />
로또 언제 당첨되까여?<br />
술 아무리 먹어도 건강하다닛!!<br />
앞으로 계속 이렇게 사셔도 건강엔 지장없겠음!!<br />
저보다 살짝 마르셨네용 저 165에 54나가요........<br />
완전 권투를 빌께여!!!
달식엄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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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할수술 한번에 완벽하면 좋겠죠....확실이 촉감중요합니다 코젤한표...식염 탱탱볼 하구 완존틀려요....경험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