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각재수+광대 수술을 알아보고 있던 사람인데여
신논현 6번출구 앞 ㄹㅈ 성형외과에서 예약을 했다가
개인사정으로 취소를 했어요 타병원 몇군데도 날짜를 놓치기 시러서 같은 방법으러 예약을 했다 취소 했구여
그런데... 거기는...
수술비 10%를 예약금으로 걸게 해서
120만원을 걸었는데 타병원도 예약금은 거는데가 있었고 대부분 환불해주니까
암 생각없이 결재를 했어요
정확히 10일전 수술을 취소하니까
검사비(15만원), ct x-ray 촬영비(15만원)
위약금10%(12만원) 총 42만원을 제하고
78만원만 환불해준다는거에요
또 병원에 와서 환불확인서 적고
카드 취소하고 가라는거에요
처음 상담비(2만원)까지 합치면 총 44만원이 되는데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찾아가서 따졌어요
다른병원은 많아봐야 검사비, 위약금 합쳐서
15만원을 넘지 않는다.
예약금 결재시 환불에 대한 설명을 전혀 듣지 못했다.
알았으면 검사 안받았을꺼다.
그랬더니 병원 규정이라 어쩔수 없대요
그병원 규정 너네만 알고 나한테는 고지하지 않았으니 난 이행할 의무가 없다고 했더니
수술을 하겠다고 했으니 설명할 필요가 없었다는거에요
실장 당신말고 과장이나 대표원장을 만나게 해달랬더니 과장은 결근이고 대표원장은 수술중이라며 대표원장에게 전화로 물어보겠다 하고 나갔다 오더니
대표원장께서 병원규정대로 하랬다는 거에요
결국 환불진행을 못하고 매우 불쾌한 마음으로 병원을 나왔어요
수술 전 상담받은 비용이 44만원이라는게 납득이 가세요?
ㅂㄴㅂㄱ - 예약금 40만원, 취소시 검사비 13만 5천원 제하고 돌려줌
ㅇㅇㄷ - 예약금 30만원, 취소시 상담비 2만원 제하고 돌려줌
ㄱㄹㅎ - 상담, ct촬영 등 일체 무료
ㄷㅇㅇ - 예약금 40만원, 전액 환불(검사를 안시킴)
환불도 직접 오게하는게 아니라 유선으로 다해결이
되었어요
타병원은 이런데 ㄹㅈ은 막대한 수술비용에
일단 상당한 예약금을 걸게하고
환자의 일정과 상관없이 황급히
검사부터 시켜놓고는 취소한다하니까
위약금에 덤핑하여 청구하여
환자에게 불리한 병원측의 횡포라고 봐요
따지니까 이리저리 둘러대며 피해다니는
회피하는 행동들도 기분나쁘고
뒤통수 맞은것같아
분하고 가가막혀서 분노가 가시질 않네요
이런 오만하고 환자를 봉으로 아는
얄팍한 성형외과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