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아서..
1년만에 20킬로가 쪘네요..
옷이 안 맞아서 죄다 새로 사서 입고 있네요.
30도 겨우 들어가서 고무줄허리바지 아니면 입지도 못하는 서러움..ㅠㅠ
살을 빼기로 결심하고 강변을 걷는데
2시간을 걸어서 뿌듯뿌듯..
근데 살이 빠졌을까요? 정답은 노노ㅠㅠ
중간에 타꼬야끼도 사묵고..(무려 10개) 꼬지와 오뎅을 6천원치를 사먹음ㅠㅠ..
동네에 왜일케 맛있는 게 많은지..
2시간 중에 1시간은 뭘 먹으면서 걸었다능...
이 무슨 아이러니 크흑..ㅠㅠ
다이어트는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