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턱 앵글 수술 1달20일째입니다.
원래 사각턱은아니였구요..
그냥 미용상 얼굴이 더 작아지고 싶어서 쳐냈어요.
그런데요..
진짜..솔직히 제가 긍정적이고 남의말 신경안쓰는편인데
진짜 주변사람이 10명이면요.. 10명다
저수술하기전부다 얼굴 커져있다고 왜 안작아지냐녜요..
남들은 수술하면 얼굴작아진다는데
넌 왜그러냐고
자기가 아는사람은 한달됬는데 엄청 작아졌다구..
옆에 턱은확실히 만져보면 뼈가 없어졌는데요..
제가 원래 부은거 안부은거 잘몰르는데
주변사람들이 엄청부었다네요..
잠자구 아침에 나가잖아요?
그럼 전에 제얼굴을 모르는사람도 물어봐요.
왜 얼굴이 부었냐고.
근데 2달이다되가는데도 일케 부어있는
사람이 있을수 있나요?
보통 최대한 늦게 빠진다고 하면
얼마정도후에 빠지시던가요?
붓기가 살이된다는 말도 있구요..
무서워요..
기다리면될까요?
저진짜 스트레스받네요..
근데 네이버 성형수술관련된데 들어가서
후기들보면 한달만 되도 엄청 빠진사진들 뿐..이던데.
ㅠㅠ
안해도 될걸 성형외과 실장이 하면
엄청 예뻐진다구 하길래..
드라마틱하게 변할줄알았뜨만.
붓기 인지 살이인지.
저처럼 이러신분들이 있으신지..
병원가서따져야할까요?
차라리 효과없다고 하는게 낮지
본인얼굴보다 커졌다고 하는소리 들으니까
얼마나 짜증나는지 아세요 ㅠㅠ
답변좀 주세요 please.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