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악수술했는데 회복이 너무 느려요..
한달 됬는데 절대 씹지도 못하게 하시고 저는 수술 후 어떤 장치도 하지 않았었써요(입을 묶고 있는다던지)
수술후 2주에서 3주사이에 통증이 심하고 입안이 뜨거워서 병원에갔었는데 의사선생님께서 염증이 약간 생겼다고 약을 처방해주셨거든요..
2 - 3 일치 정도의 약이 였는데 먹으니까 통증도 사라졌었써요.. ( 제가 수술전에 위에 사랑니가 이미 발치되어있는상태여서 의사선생님께서 아래사랑니도 발치하자고 하셨었써요 앞턱을 약간 빼는 수술도 함께..)
처음엔 부어서 몰랐었는데 귀밑이랑앞턱사이에 피떡,피고임현상이라는 혈종이 생겼는데요.. 이게 빠지기는 하나요? 의사선생님이 크기가 줄었다며 염증은 아닌것 같고 혈종같다고 하시는데.. 걱정이 되요
혈종이 생기는 원인은 무엇이며, 수술후의 저의 관리방법이 잘못이 있어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수술 후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는 후유증인가요, 아니면 수술을 집도하신 의사선생님의 어떤 실수에 의한 건가요?
혈종을 빨리 빠지게하는 방법도 있나요?
재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나요?
꼭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