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수술을 하네요 -
정말 항상 돌출입이랑 못생긴 치아가 불만이고 컴플렉스 였는데 이제 2주후면 그런것들과도 안녕이네요 ㅎㅎ
같은 곳에 두번 가서 상담 받았는데 단번에 그곳으로 결정했어요 - 원장샘하고 간호사 언니들 너무 친절하고 진짜 상세하게 설명해주시고 완전 고마웠어요!
믿음 확확 가는거 있죠 ㅋㅋ
그나저나 전신마취 한번도 안해보고 수술이란건 태어나서 한번도 안해봤는데 무섭고 덜덜 떨리고 장난아니네요 기분이 ㅎㅎ 저는 돌출입하고 무턱하고 같이 하는데 붓기도 걱정이구요- 토요일날 해서 10후에 학교가야하는데 그게 제일 걱정이네요 -
아무튼 -
저와 비슷한 시기에 수술하시는분 있어요?
있으심 서로 위로나 해요 ㅠㅠㅋ 떨리니깡 ㅋㅋ
수술받구 -
후기랑 사진 올릴께요
다들 응원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