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술 한지 오늘로서 딱4주째인데요..
아직 입안의 상처살도 많이 느껴지고.. 붓기도 남아있지만.. 붓기는 점점 빠질거라는 생각에 많이 걱정은 안되는데.. 조금 걱정되는건 턱의 이 묵직한 감각은 언제 정상으로 돌아오는지 자고일어났을때 가장 많이 느끼고..
지금도 친구랑 전화하거나 하면 친구가 사탕물고 얘기하는줄 알아요.. 웃는것도 오른쪽은 그나마 괜찮은데 왼쪽이 자연스럽지 못하구요.. 특별히 수술이 잘못되거나 한것 같지 않은데.. 물론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언제쯤 정상으로 돌아올까요.. 정말 우울해요 ㅠ.ㅠ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