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도 얼마만큼 깎이는지 모른다고요? 그럼 걍 감으로 깎는거에요? 설마.. ㅠ.ㅠ오 마이 갓!!!!

  전신마취가 원래 위험합니다. 마취의사 없이 하는 병원 조심하구요. 근데 그런일은 운이나 확율의 원리가 작용합니다. 수술 잘못된 병원에서 다른 사람들은 다 괜찮게 결과 나오고 좋은 평판있는데 나 혼자 잘못됐다고 귀 기울여주는것도 아니고... 여기서도 수술도중에 사람 죽은 병원, 결과가 나빠서 자살한 사람이 수술받은 병원 이름이 종종 나와요. 평판도 호의적이구요.. 그런거 다 따지면 수술 못하죠. 그리고 턱은 많이 깎으면 신경이나 치아뿌리 건드려서 위험하니까 엑스레이 잘 보고 조심히 깎아야되요. 너무 안전만 따지는 병원은 수술받는 사람들이 만족 못하고,,, 그래도 안전이 제일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신경건드려서 죽는게 아니고 턱 깎고 감각 안돌아오는 일이 많은데 일년지나도 바늘로 쿡쿡 찌르면 약간 뭐가 닿았나 싶은 사람들은 그래도 신경선이 살아있는거고, 아예 감각이 안돌아오고 입도 삐뚤어지고 그런일도 가끔씩 있어요.. 턱 깎다 신경선을 자른 경우죠.. 그렇다고 죽거나 그러진 않아요.. 여튼 수술하기전에 많이 물어보고 알아보세요.

  제가 수술할려고 상담받았던곳에서도 의사 선생니께서 그런얘기하시던데요<br />
간혹가다 사람 죽는경우도 있다고..<br />
그런데 그런곳은 전문의가 아니거나 한곳이라고 너무 걱정말라고 하셔서<br />
믿고했는데 다행히(?)안죽고 살았어요..ㅋㅋ<br />
그러니깐 병원선택이 중요한거 같아요<br />
경험이많고 전문의인지..마취과의사선생님이 계신곳인지 등등 꼼꼼히 따져보고하세요<br />
저도 그 얘기 듣고 진짜..고민 많이 했는데 그런거 생각하면 수술 절대 못해요<br />
엑스레이 찍고 신경선 밑으로 안전하게 해주는 병원 잘 찾아보세요~ 

  전문의에게 해도 죽을 수 있습니다.  `턱수술 후 7일만에 종합병원에서 깨어났습니다. 죽다살았죠.. 7일동안의 기억 아무것도 없습니다.

  허걱!!!<br />
죽을수도있다는 말이네요...<br />
다시한번 생각해야겠어요.<br />
턱수술..<br />
부작용도 심한데..- -;;;

  저도 첫수술사각수술은 효과는 별로 없지만..잘못된 수술은 아니라 하더군여..<br />
감각이 무디거나 신경손상을 입었다거나 하는 건 없으니까요..수술자체에 문제는 없는데..성형수술면에선(외형을 중요시하는 외과수술이기땜에) 잘된건 아니었죠..더군다나 첫수술받은 병원에선 마취전 검사도 안하고 했는데..정말 아찔합니다..^^;

  마취전 전신마취에 적합한 검사하구 하면 괜찮아요...이젠 턱깍다 죽는 의료사고는 몇반분의 일의 확률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