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단 8살?9살 때 치과에서 주걱턱이라고 교정이 필요하다고 해서 1차 교정을 했습니다. 치과에서 초등학생이라 아이들의 놀림을 받을까 따로 쇠를 붙이거나 하지않고 밤에 자기 전에만 착용하고 아침에는 하지않는 걸로 결정하여 교정을 했는데 약 1년에서 1년 반 정도를 밤마다 울면서 교정장치를 꼈습니다 낮이면 다시 앞으로 나온 턱을 교정장치에 억지로 끼워넣으면서 정말 많이 울기도 했는데 결국 완벽히 교정이 되지않고 치과선생님께서 이미 성장기가 다 되서 턱이 계속해서 자라니 교정 효과가 미미할꺼라고 성장판이 닫히고 턱 성장이 끝나면 다시 2차 교정을 하면된다고 한 후로 벌써 시간이 꽤 지났네요 . . 그래도 아래턱만 나와있고 많이 나온 편도 아니라서 다시 2차 교정을 할 지 아니면 의료기술도 발달했으니 안면윤곽을 할 지 정말 고민되네요 혹시 주걱턱 교정하신 분이나 주걱턱 때문에 안면윤곽술 하신 분 도와주세요 ~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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