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다른 수술과 함께 피질절골 했어요. 님이 말한 그곳에서요..같은 병원이라는 확신이 든는군요.. 저는 솔직히 정면효과는 있었어요 그러나 중요한건 아주 어색한 얼굴이 되어버린 것이지요..볼쳐짐도 생기고, 턱라인도 매끄럽지 않고,수개월을 정말 슬프게 보냈어요. 병원에서는 그저 기다리라는 말밖에...결국 다른병원을 찾아가서 보완을 했구요 지금은 아주 슬프지는 않아요 가끔씩 맘이 아프긴 하지만...내 얼굴이 죽도록 밉지 않다면 성형은 정말 말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