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환자의 고통에 무책임한 병원인거같아요 ㅡㅡ;;

  진짜 너무했다..전 수면마취했는데도 수면 깰때쯤...약간 느낌나는데 느낌 끔찍하더라구요.근데 님은 진짜..휴..끔찍하셨겠어요..ㅠ

  저두 허벅지서 지방뺄때 부분마취였는데, 님과 비슷한 상황이었어요(병실안에 제신음소리로 가득찼음 -.-;) 근데 얼굴주입때는 수면마취여서 아무렇지 않았는데. 님 수술병원 좀 심하시네요..

  아..전 다 수면마취해서 다 수면마취하는줄 알았는데..힘드셨겠네욤..ㅠ

  헐... 우선 수면마취후..지방뺄곳 국소마취 해요<br />
님 수술넘 고통스럽게 받으셧네요...수술전에 마취문제도 담당샘이랑<br />
자세히 의논할 문제인데..고생하셧네용..병원선택이 잘못된것같은데..<br />
고통많았던 만큼 더이뻐지세요^^*

  저두 앞볼 옆볼 ..광대밑 에 지방 주입할려구 상담을 받았어요^^*<br />
그때 ...상담한 의사쌤은 마취부터 자세히 알려주셧는데...

  저는 볼주입할때 수면마취안하고 그냥 마취했습니다...마취주사 맞을때 디지는줄 알았습니다..한대도 아니고 볼한쪽에 8번  귀족 한쪽만 4번 전체 다해서 한 50번 맞았습니다..나중에 엉엉 대성통곡햇 쉬었다가 마취했습니다..<br />
왜 수면마취안하냐고 하니까 나중에 수술끝날때쯤 우니까 <br />
의사 왈"지금이라도 수면마취 할까여" 저 기절했었습니다...<br />
진작에 해주지.이런....다씨는 이병원에서 안하리 ....후회...<br />
지금은 수술보름은 볼 짱구처럼 빵빵해서 붓기빼는 중입니다...

  헉//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