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이런 건가요?
병원에선 당연하단 듯이 말하던데.. ㅜ.ㅜ
위의 사진은 턱 밑에서 바라 본 모습이구요.
뼈만 그린 거에요.
아래 그림은 입을 벌렸을 때의 얼굴 모습이에요.
근육 피부 전부 말이에요.
피질한 부분과 안 한 부분이 이렇게 나타나는데
스트레스 받아 죽겠어요.
갈아내는 재수술이 필요한 건가요?
암냠님 어디에서 하셨어요..그리고 수술한지 얼마나 되셨어요? 전 수술한지 5주되었구요 만져보면 엄청나게 계단모양을 이루고 있거든요..외관상으로는 아직 상처살땜에 울퉁불퉁하고 그리고 입술꼬리를 따라서 턱까지 직선으로 죽 내
려오면은 그 부위(피질 끝나는 부분)가 볼록하니 쳐졌어요
암냠님 방가요 ㅎㅎ 저두 보름됐어요. 저랑 비슷할때 수술하셨나봐요. 저두 피질했는데 솔직히 꾹~ 누르면서 만지면 약간 울퉁불퉁한거 느낌나지만요 그냥 세수할때 만지는 정도로는 그렇게 심한 계단느낌은 없어요 상처살때문에 오히려 좀 울퉁불퉁한 느낌이 나긴하지만 하루가 다르게 좋아지고있어요 ㅎㅎ
그리고 이건 제가 의사는 아니지만 전 나이가 좀있거든요 35살인데요 ...
예전에 다리가 부러져서 원래의 모양과 달리 약간 엇갈리게 기브스를 해서 부쳤던때가 있었어요 엑스레이를 찍으면 다리뼈가 곧게 쭉~ 뻗은게 아니라 엇갈린부분이 계단처럼 확실히 보였거든요.. 저두 그때 수술해주신 정형외과 의사선생님께 말씀드렸더니 걱정말라면서 인체가 신비롭게도 원래의 모양으로 조금씩 완화된다고 했는데 진짜 그렇게 되드라구요.. 아마 수술한지 얼마 안되서 그렇지 나중에 한 일년만 지다도 그다지 예민하게 느끼실 부분이 아닐거에요 모두 힘내고 이뻐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