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개월 지났고 붓기는 2주차에 비해 많이 빠졌구요 .
1개월차 관리받고나면 얼굴이 그래도 많이 가벼워져요 .
원장님이 ct 전후비교해서 보여주시는데 차이가 많이 나네요. ㅋㅋ
광대는 진짜 많이 넣어주셨구요 .광대가 툭 튀어나온것때문에 스트레스였는데 완전 만족해요.
무턱은 진짜 적절하게 전진을 해주셨어요 . 무턱 때문에 입이 조금 돌출되 보였는데 이젠 그런 느낌 없어요.
아직 음식을 작게 잘라서 먹어야하는 불편함은 있지만 엄청 딱딱한거 빼고는 다 먹을수 있구요 . 햄버거를 뜯어 먹을수 있는 그날까지 입벌리는 연습을 많이 해야겠어요 .ㅋㅋ
* 10일차부터 앞니턱끝부분이 계속 찌릿찌릿 해서 진통제 먹고 있는데 점점 아픈 시간이 줄어드는것같아요 .
-현재는 가끔씩 한번 찌릿 하고 괜찮아요.
* 일단 얼굴 감각은 다 있구요 . 왼쪽은 정상 느낌이고 오른쪽은 약간 마취 된 부분 만지는듯한 느낌이 들어요 .
-처음보단 덜하지만 아직도 오른쪽은 마취된듯한 느낌이 들어요 (요건 시간이 답인 것 같아요).
* 양쪽볼이 붓기빠지는 속도가 달라서 오른쪽이 좀더 빠진거 같아요 .
-지금은 그래도 양쪽이 비슷해지고 있어요 . 지흡한 이중턱은 처음에 비해서 많이 말랑 해졌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