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모레면 이제 2주째 접어드네요~
붓기가 첨엔 아침저녁으로 통통하다가
요즘엔 저녁되면 맘에들정도로 라인이 나오고 눈도 많이 편해졌어요 ㅋㅋ
물론 아침되면 다시 붓지만;; 저녁의 눈은 맘에들기 시작했답니다. ㅋㅋ
수술은 서울에서 했어요.
라인은 한 8.5미리로 한거같구요..(자세히는 모르구요;)
앞트임은 미간이 3.75 라 한쪽에 2mm씩 했어요.
제 원래눈은 사진보면 아시겠지만 짝눈에다가 지방이좀 있었죠;;ㅋㅋ
멍도 이제 많이 빠졌고 1달되면 모자 안경 다 벗고 화장좀 하고 다니려구요 ㅋㅋ
아 글구 안검하수 교정은 하지 않았는데 쌍꺼풀이 생기고나서 이마를 사용해서 눈 크게 뜨는 버릇도 고쳐졌답니다.
아 저도 안검하수인줄 알았는데 .. 그 증상이 눈 뜨는 힘이 약해서 눈꺼풀을 충분히 못 끌어올리는거라고 하잖아요.
근데 저는 아니라 단순히 쌍꺼풀이 없어서 그런거래요.. 병원 3군데 가봤는데 안검하수라는 소리는 안했구요~그래서 제가 그래서 물어봤는데 의사샘들이 쌍꺼풀 만들어보면서 진찰해보시구서는 안검하수는 아니라고 하시더라구요~그냥 눈이 작은거리 그렇다고 ^^;; 보기에는 안검하수인것 처럼 보여도 진찰을 해 봐야 그 여부가 판단된데요~여튼 3군데 모두 안검하수라는 소리는 안했답니다 ^^ 애교쟁잉님도 그냥 의사샘말씀 들으면 될꺼예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