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말에 했습니다.
완절에 지방많이 빼고 눈쳐짐때문에 뒤에까지 쳐냈었죠.
2시간 수술하고 나왔을대 엄청나게 부운눈에 압박으로 우울한 나날을 보냈고...
4개월이 지날쯔음 왼쪽눈 위가 걉치고 계속 이상해서 의심만 하다가 결국 병원을 찾아갔더니 풀려서 재수술을 해야한다는 소릴 듣고 재수술 받았습니다.(인터넷 게시판 문의를 할때는 부어서 그런거라고 했음)
재수술 하고 난뒤에는 덜붓는 다고 하신 님들의 말처럼 첨보단 나은데 이거야 원...
사진처럼 대략 난감입니다.
오른쪽눈은 4개월 지난눈이고 ...
재수술후 왼쪽눈은 11일정도 된 눈입니다.
아는 언니가 눈이 너무 이쁘게 되어서 그병원으로 찾아가서 했다가 낭패...
원래 생긴게 못생겨서 그런걸 수도 있겠지만...
그냥 엽기토끼 눈으로 살껄...
하는 후회도 요즘 너무 많이 듭니다.
성형도 아무나 하는게 아닌가 봅니다.
여기 님들은 다들 동그랗고 이쁘기만 한데 ...
내눈은 왜 이런지...
정말 하루하루 너무 우울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