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전 웃을때><하기 전><후><후>안녕하세요~
앞트임 복원한지 벌써 한달이 다 되어가네요.
하기전에는 해야할까 말까를 엄청 고민하다
결국에는 돈을 열심히 모아서
발품을 팔고 진행하게 되었네요.
일단 저는 하기전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어릴때 뭣 모르고 했던 앞트임으로 인해서
과한 누호 노출량으로,
사납고 부자연스러운 눈으로 살아왔었습니다.
사실 반 포기상태로 살아온 것 같아요.
그러다가 앞트임 복원을 하신 분들의 후기를 보게 되었고
거의 일년여가량을 고민하고 고민했던 것 같아요.
저는 일단 인상이 순해지고 자연스러워지는게 1순위였어서 하고나서 붓기가 생각보다 심해서 걱정이 많았지만 생각보다 회복되는 시기는 쌍커풀 수술보다는 빠른 것 같아서 일상생활에는 무리가 없었어요!
확실히 누호가 그전보다 덜 보이고
눈이 자연스러워진 것 같아서 기분이 좋고
앞으로도 조금 더 지켜봐야할 것 같아요.
그리고 쌍커풀 라인도 알아봐야 할 것 같지만요..ㅠ..
(두줄따기나 절재 생각중이지만
저는 앞복이 먼저라고 생각이 되어서
앞복먼저 했어요!)
일단은 앞복 만으로도 저는 달라진 눈매와
제가 원하는 부분들이 개선이 된 점이
너무 행복한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은 벌어지지 않게
듀오덤도 자기전에는 꼭 붙이고, 머리를 감을때도 뒤로 감고, 눈 살살 뜨려고 노력하고, 눈을 안만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제가 초년생이라
취준을 하다가
이번에 직장도 다니게 되었는데
계속 듀오덤 붙이고 다니니까
다들 첨엔 쳐다보다가 이제는 익숙해졌는지
아무말 안해요..
이건 좀 머쓱하긴 한데
그래도 전 제눈을 지킬래요..;;허허
앞으로도 잘 관리해볼게요! :)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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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기는 재건을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