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세지눈 되는 거 너무 무섭고,,, 성형 티 안 나고 자연스러운 눈 가지고 싶어서 찾다가 여기로 정하게 됐었오
가격은 이벤트가 70만원쯤이었던 것 같은데 얼굴 팔리는 거 싫어서 100만원 좀 넘게 줬었던 것 같애
그땐 성예사가 뭔지도 몰라서... 성형 정보 이런 거 아는 게 하나도 없었는데 그냥 의사 한 명밖에 없고 당시에 후기가 너무 많지 않았고 다른 사람들 후기 보니까 다 괜찮은 것 같길래 다른 데 상담도 안 받아 보고 그냥 바로 결정했는데 결정적으로는 만족 중이양
붓기 빠지면서 라인 작아진다고도 하고,,, 욕심이 좀 생겨서 아웃라인은 어떨까요? 조금 더 라인을 크게 하면 어떨까요? 계속 여쭤 봤는데 아니라고 이 라인이 제일 괜찮을 거라고 말씀해 주셔서 그렇게 했는데
화려한 느낌 원한다면 별로겠지만 나는 원하던 바라서 너무 조앗서
비절개라 붓기도 심하지 않아서 일상 생활도 편하고 조앗슴 쌍수 한 거 말 안 하면 다 모르더라고!!
자연유착은 원래 안 풀리는 건가⋯? 나 잘 모르지만⋯ 2년동안 멀쩡하게 존재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