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보자마자 처음 수술 했는데… 엄마가 한곳이라고 믿고 간게 잘못이었음… 너무너무 무지막지하게 큰 소세지가 나와서 계속 컴플레인을 걸었음.. 근데 쟈기들은 문제 없다고 잘됐다고 나몰라라 시전. 1년정도 경과를 지켜보자고함. 1년 지나도 붓기 안빠지고 그대로ㅜㅠ 겁나 따지러 다시 병원갔더니 나 해준 의사는 이미 없다고 함ㅋㅋ.. 새로 들어온 다른 의사가 쌍수 as해줌. 지금은 티나고 짝짝이긴 한데 그래도 전보다는 자연스럽고… 다시는 눈을 열고 싶지도 않고 거기 원장들 다시 보기 싫어서 있는대로 사는중임. 지금은 무슨 큰일 터진것같던데 일어날 일이었다고 생각함ㅋㅋ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