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꺼풀절개] 포인트를 위해 쓰는 망한 쌍수 후기
본문
수능보자마자 처음 수술 했는데… 엄마가 한곳이라고 믿고 간게 잘못이었음… 너무너무 무지막지하게 큰 소세지가 나와서 계속 컴플레인을 걸었음.. 근데 쟈기들은 문제 없다고 잘됐다고 나몰라라 시전. 1년정도 경과를 지켜보자고함. 1년 지나도 붓기 안빠지고 그대로ㅜㅠ 겁나 따지러 다시 병원갔더니 나 해준 의사는 이미 없다고 함ㅋㅋ.. 새로 들어온 다른 의사가 쌍수 as해줌. 지금은 티나고 짝짝이긴 한데 그래도 전보다는 자연스럽고… 다시는 눈을 열고 싶지도 않고 거기 원장들 다시 보기 싫어서 있는대로 사는중임. 지금은 무슨 큰일 터진것같던데 일어날 일이었다고 생각함ㅋㅋㅠ
802 일
경과
비용
300 만원
이지앤성형외과
Dr. 기억 안남..
댓글
9
댓글목록
아기공룡둘링님의 댓글의 댓글
아기공룡둘링프로필
작성일
하 . . 듣는 내가다 안타깝넹. . 다른수술은 손품발품 열심히팔아서 신중히해서 성공하숑ㅜㅜ
나도 코첫수 지인소개로갔다가 완전 망햇거든
하하핫 성형은 진짜 잘못되면 돈버리고시간버리고 감정낭비에 너무리스크가 큰듯. .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