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매교정 부작용으로 일상생활이 너무 힘들어..
지금 8일이 지난 시점이고, 어제 실밥 풀러 병원 방문했을때 간호사님이 풀어주셔서 의사는 구경도 못했고, 상담 실장님은 어쩔수 없다는 식의 답변만 주셨어
14일 골든타임과 기다리면 좋아진다의 의견들이 나뉘어서 혼란스러운데, 일단 내 눈상태를 보면 당김은 기본이고 눈 안압이 심해서인지 시야가 흐릿하고 어지럽고 두통 목뒤통증 등이 있어
내일 수술해주신 병원 의사와 상담하기로 했는데, 의사선생님이 의도하신건 아니니까 강하게 나가기보다 눈매교정 풀어달라고 빌어볼 생각인데 이게 맞는걸까? (부모님께 아직 말을 못했어서 혼자 가야해)
혹시 나처럼 부작용 때문에 병원측과 대화하는 예사들은 어떻게 마인드나 모션을 취했는지 알려줄 수 있을까?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이야기해야 무조건 참아라는 대답이 아닌 병원측에서도 적극적으로 도와주실지 이런 부분이 궁금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