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끝나자마자 쌍수 결정했옹.. 엄마가 다니는 미용실 원장이랑 딸도 이 병원에서 하고 자연스러워서 좋았고..!
여러 곳 다녀봤지만 여기가 제일 비공장스러워서 좋았음 가격도 저렴했고 무엇보다 젊은 학생들은 절개가 아닌 매몰만 고집하셔서 좋았음.. 매몰은 풀이면 다시 찝으면 되는데 절개는 망하면 답없으니까. 마취 주사 넣는게 젤 아프고 그 뒤로는 그냥 그럭저럭.. 참을만했어ㅠㅠ
매몰이라 그런지 한쪽눈 한번 풀리고 다시 그 병원 찾아갔는데 10만원에 수술해주심… 처음에 듣고 돈 잘못말하신듯..했는데 리얼 10만원ㅋㅋ
쨋던 한쪽눈은 첫 수술보단 붓기 훨씬 빨리 빠지고 라인도 깨끗해서 너무 만족함! 하지만 이 병원에서 다른 수술할 생각은 없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