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 오전에 상담받고 제일 빠른 날짜 잡아달라고해서 3월 8일 수술 잡았습니다.
첫 수술이라 아침 일찍 하는거라 다들 피곤해 하실 수 있었는데 상담 실장님부터 수술실 간호사님까지 모두 텐션이 높고 즐거우셔서 떨리는게 덜했어요. 원장님도 뵈면 아시겠지만 너무 재치있으시고 눈빛은 진지하셔서 신뢰넘쳤어요!!
눈 수술은 3번째인데 매번 수면 마취로 진행했어서 눈모양이 제대로 잡힐까 걱정햇는데 이번엔 눈 모양 제대로 잡아서 진행해주셔서 너무 만족스럽고 수면마취 오래 안하니까 좋더라고요 ㅎㅎㅎ 부기가 잇는데도 맘에 너무 들어요 ㅎㅎ 빨리 부기빠지고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