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실장님도 엄청 친절하시고 원장님도 엄청 친절하세요
수술실은 좀 추웠고 옆에서 어떤 분은 어떤 수술이었는지는
모르겠는데 마취가 깼는지 엄청 소리 지르셨는데
그게 다 들려서 무서웠어요 ㅠㅠㅠㅠㅠㅠ
실밥 풀러주시는 분도 엄청 친절하시고 풀 때 아프다는 말이
많아서 그 언니한테 엄살 많이 부렸는데 다 받아주시고
조금 아프긴 했는데 그래도 참을만 했어요 !!
지금까지 뭐 부작용 생긴 것도 하나도 없고 라인 진짜 예쁘게 잡혀서 절개로 했는데도 주변 사람들은 저 쌍수한 줄도 모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