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손으로 찍어서 많이 흔들렸네요.
어제 3시쯤에 수술 했고요.
테이프 붙이고 있다가 너무 궁금해서 살짝 떼고 찍었어요.
힘 안 주면 넘 게슴츠레해서 힘 좀 줬고요;;;
원래 쌍꺼풀이 짝재기라서 했는데, 아직까진 잘 몰겠네요~
붓기가 심한건지, 멍이 심한건지도 몰겠다는 ^^;;
저 너무 태평한 거 같애요
제 주변에 사람들은 막 하고 몇일동안 밥도 못 먹을 정도로 얼굴이 흉칙했다던데, 가려놔서 그런가..
아무렇지도 않고 잘 되겠지 하면서 걍 지내요..
의사선생님이 찜질 하란 소리도 없으시고, 연고도 안 주시고 그래서 걍 뭐 될대로 되라~ 그러고 있다는.. ^^;
잘 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