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전에 압구정 ㅈㄷㅅㅎㅇㄱ에서 부분절개수술 받았어요
솔직히 가격은 기억 안나요 아무래도ㅠ9년전이다보니ㅎㅎ
그래도 기억나는건 담당 의사선생님깨서 아주 자신감이 넘쳐서 신뢰가 갔다는 것과 대형병원이 아니라 페닥을 설마 쓸까하는 불안감이 없었다는 것 그리고 마취전문의사선생님이 따로 계셨다는 거예요
대부분 다들 천연쌍커풀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쌍커풀은 굉장히 자연스럽게 됐구요
살면서 의심하는 사람 딱 두명?정도 만났는데 수술자국 있는지 확인해보다 없으니 갸우뚱 하더라구요ㅎㅎ
그리고 5년전에 왼쪽만 한번 풀린적 있었는데 수술 후 시간이 많이 흘렀음에도 되게 상냥히 as잘해주셨던 기억이 나요
단점은 아직까지도 울면 소세지가 돼요 갓 쌍수한것 처럼.. 그거 하나 단점이긴한데 그거 외엔 다 만족해요
미쯔블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