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입니다.
얇게도 잘 잡으시는 원장님으로 알아서
자연스럽게, 자연스럽게를 엄청 외쳤는데 그보다 굵은 라인이 된 것 같아서요 ㅠ
게다가 눈 모양을 그대로 따라그린 라인이 아니라
정말 누구에게나,,? 그릴 수 있는 반달 라인을 동글 그린 느낌 같아서요 ㅠ
눈이랑도 안 어울리는 것 같구요...
라인 더 공부하고 저랑 맞게 했어야 했는데 너무 후회스럽습니다 ㅠㅠ
그냥 아예 풀어버릴까 생각 중인 우유부단한 사람인데 어때 보이시는지 의견 주시면 정말로 감사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