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수술은 2009년쯤 받았고 신촌의 ㅇㅇㅁ 에서 했는데 망했다.
아웃라인 했다가 소시지되고.. 몇년후 그 병원은 신촌에서 사라졌다.
그후2016년 쯤 쌍수 재수술 병원를 찾다 현미경으로 상태를 보고 유착 풀어준다는 남부터미널에 있는 ㅅㄱㅂㄱ로 갔고.. 거금을 들여 라인 낮추는 수술을 시도 했다.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오른눈 라인은 낮춘 라인에 맞춰 쌍커풀이 생기지않았다. 유착는 조금 풀어서 소시지는 많이 나아졌지만 기대 했던 만큼의 효과는 보지 못했고 한쪽의 라인이 애매해서 병원에 다시찾아가서 풀린거 아닌지 묻자 아니라며 돌아가라고 했다. 그 병원도 장소를 옮겨 영업을 계속한거 같은데.. 참 두번다 생각만큼 수술이 안되었고 성형의 한걔를 실감하여 뭘해도 큰 기대를 하지 않게되었다.. 재수술 생각중인데 쌍수 재수술 하려다 앞트임 복원으로 마음을 바꿨다.. 좋은 병원 만나고 싶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