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수 10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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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수한지 벌써 10년 넘었어요.
수술하고 한달 두달이 지나도 붓기가 너무 안빠져서 이렇게 소시지로 살아야 하나보나 우울해하고 사람들 만나기도 부끄러워서 뿔태안경쓰고 한 일년 정도 지냈었는데 진짜 일년 딱 되니까 엄청 자연스럽게 자리잡고 얘기안하면 다들 수술한지 모르는 눈이 되었었어요. 지금은 쌍커풀이 더 작아져서 조금 아쉬운 쌍커풀이지만 수술 잘 했다는 생각이 들고 아직도 만족하면서 지냅니다. 요즘은 코랑 가슴수술을 고려중인데 쌍수 수술로 제가 붓기가 오래가는 체질인걸 알아서 수술 하고 나서 한참 고생할까봐 고민중이네요. 현재사진 첨부합니다.
수술하고 한달 두달이 지나도 붓기가 너무 안빠져서 이렇게 소시지로 살아야 하나보나 우울해하고 사람들 만나기도 부끄러워서 뿔태안경쓰고 한 일년 정도 지냈었는데 진짜 일년 딱 되니까 엄청 자연스럽게 자리잡고 얘기안하면 다들 수술한지 모르는 눈이 되었었어요. 지금은 쌍커풀이 더 작아져서 조금 아쉬운 쌍커풀이지만 수술 잘 했다는 생각이 들고 아직도 만족하면서 지냅니다. 요즘은 코랑 가슴수술을 고려중인데 쌍수 수술로 제가 붓기가 오래가는 체질인걸 알아서 수술 하고 나서 한참 고생할까봐 고민중이네요. 현재사진 첨부합니다.
3,650 일
경과
비용
100 만원
Dr.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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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개로 했어요. 저는 지방에 있는 완전 작은 개인병원에서 엄마손에 끌려가서 했어요.. ㅋㅋㅋ 춘천에 있는 조세흠 성형외과 입니다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