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방금 이 글 제목 쓰려고 몇년 지났는지 세어보니 저 쌍수하고 9년차네요??!??!
데박 시간완전빠르잔쓰~
암튼 결론적으로 저는 완전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중3 2학기 끝나고 고등학교 들어가기 전, 겨울방학에 쌍수를 했거덩요 덕분에 중학교 졸업식인가? 봄방학 전 등교기간인가? 그때 붓기 안 가라앉은채로 눈탱이 밤탱이 되어서 등교했던 기억이 있네요ㅋㅋㅋㅋㅋ 칭구들이 너 눈 왜그래..? 하면서 물어봤던 기억이ㅋㅋㅋㅋㅋㅋ
저는 좀 어렸을때 한 편이긴 해요 다른 칭구들은 다 고3끝나고 했거등요ㅋㅋ!! 그래도 전 진짜 만족함 하루라도 빨리 해서 다행이라는 생각뿐 뭐 중학교 졸사는 무쌍이어도 고등학교 졸사는 유쌍이니까요 앗싸 하나라도 유쌍이다
글구 어렸을때 진하게 잡은 라인이ㅋㅋ 늙어감에 따라ㅋㅋ 점점 얇아져서 지금은 화장하거나 쌩얼이거나 어느상태로 봐도 저에게 잘 어울리는 라인인거같아요ㅋㅋ제가 미자시절에는 화장을 안해서 눈만 엄청 화려했엇거든요ㅋㅋ 이게바로 원장님의 빅픽쳐?
아 등업하려고 글 쓰는데 이거 말고 하나는 또 뭘쓰죠
아무튼 모두 쌍수정도는 해도 좋지 않을까요?!? 저는 정말로 인생이 바뀌었답니다?!
쌍수 함 하고 인생 바꿔보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