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한지는 좀 됬어요 ㅜ 5년정도 된 것 같은데 뒷트임은 전혀 티도 안나서 후기라고 쓸 것도 없구.. 딱 하나 눈 끝 모양이 ㄷ자로 되서 눈썰미 있는 사람들은 알아봐여.. ㅜ 앞트임은 ㅠㅠ 수술 원장이 짝짝이로 해서 재수술 한번 받았어요. 그리고 요즘 정말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쉐도우닥터 관련해서 당시 무지해서 긴가민가 했는데 .. 돌이켜보니 제 눈매교정 수술은 쉐도우닥터가 했던것 같아서 오랜 시간 지났는데도 문득 생각나서 무섭고 불쾌한 감정이 많이 드네요.. ㅠㅠ 눈매교정-앞트임-뒷트임 순으로 수술 했었는데 눈매교정할 때 눈동자에 실리콘 같은 가림막을 씌우더라구요. 앞 못보게. 수술해주기로 한 상담한 원장이 들어왔다는데 말도 한마디 안하고 수술 진행 했었어요 ㅠ 필요 멘트는 간호사가 하면서 수술 진행했던 기억이.... 그러다 눈매교정 끝나고 앞트임 한다고 하더니 눈매교정 할때는 한마디도 안하던 원장님 목소리가 들리고... 가림막 을 뺐던 기억이 ㅠㅠ 다시 생각해도 섬뜩해요 ㅜㅜㅜㅜㅜㅜ 눈도 원하는 모양이 안되서 재수술 고려중이에요 ㅠ 하.. 정말 최악의 병원 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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