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수술했고 카페 후기가 워낙 좋고 드라마틱해서 주변 반대에도 불구하고 했습니다.
붙을거 감안해서 과교정 해달라고 했고 수술후는 어느정도 맘에 들었어요.
그러나 실밥풀고 눈각도 올라가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1달차인데 다 붙었어요.
가족들도 수술한지 모르고 친구들도 말해도 몰라요.
왜했을까요 한두푼도 아니고 백넘게 썼는데.
수술하고.나서야 밑트임 추천하면 나보고 뭐 어쩌라고..
역시 인터넷 후기가 다가 아니네요ㅜ..
저는 잘될줄 알았어요. 워낙 운이 좋은 인간이라.
걍 운이 좋아서 큰 부작용없이 돈만 날린거라 생각할래요.
[@skinnypig49] 수술끝나고 나서야 좀 들어갔다고 하데요^^ 그제사 말하면 뭐 어쩌라고.. 수술전하고 똑같아요. 사진 비교해보는데 수술후 사진보고 수슐전이라고 생각했을 정도로. 끝에 흉지듯이 색 변한거 보고 수술후 사진이구나 알게됐네요. 일주일동안 관리 당연히 잘했죠. 왜냐면 저도 의료계 일해서 못할 수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