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개+트임+눈매교정 3달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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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쌍수하기 전이에요. 웃을 땐 눈이 안 보여서 쌤이 눈이 사라졌다고 농담도 하셨고 눈이 돌고래같다는 말도 들었고 쌍액도 잘 안 먹히고 쌍수한다고 해도 예쁘게 안 될 것 같은 그런 눈이었어요ㅠㅠ친구들도 그냥 화장으로 커버하라고 했지만 막상 화장을 해도 못 생겼고 쌍액을 붙여도 못생겼어요ㅠㅠ심지어 고3때 어떤 애가 저랑 비슷한 눈인데 딱 절개랑 앞트임 해서 그런지 쌍수를 해도 차이가 없다는 말을 들었을 정도였어요,,저도 쌍수해도 차이가 없을 것 같아 포기하다가 성인이 된 후 문득!!해볼까?라는 마음이 올라오더라구요!그렇게 쌍수를 했습니다,,,,
전
이건 쌍수 당일이에요!작년 12월 초에 했어요!수면마취로 진행을 했고 중간에 깨서 뒤, 밑트임하는걸 느끼면서 수술을 진행했어요!ㅌㅋㅋ진짜 후기처럼 오징어 굽는 냄새도 나고 뭘 하는지 대충 감이 오더라고요!근데 마취하면 무슨 꿈을 꾼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전 그런 꿈 안 꿨어요ㅜㅜ좀 아쉬웠어요,,
전
거의 한 달 되기 전?사실 저 때 한 달차인 줄 알고 찍었는데 계산하니깐 아니더라고요!실밥 풀기 전보다는 좀 빠졌죠???제가 이 때 당시 알바를 구해야돼서 저 눈으로 막 구하고 다녔는데 다행히 받아주시는 점장님덕분에 알바 성실하게 한답니다,,!ㅜㅜ
저처럼 쌍수 고민있으신 분들은 상담하는 것도 나쁘진않을 것 같아요!근데 잔붓기 진짜 오래가네요ㅠㅠ결막부종도 오래 가고ㅜㅜ지방이라 서울로 가기 쉽진않은데 얼른 날 잡아서 병원에 한 번 더 내원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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