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쯤전에 지인통해 알게되서 급하게 생각없이 들뜬마음에 상담한 날에 바로 수술 일정잡고 며칠뒤에 바로 수술 들어갔어요. 상담할때 의사선생님은 무뚝뚝하셨고 아무래도 서비스와 친절도에 따라 환자의 만족도가 천차만별이 되는것이 성형수술이라고 생각했던 저에게는 상담 실장님이나 스탭분들은 불친절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급하게 한 수술치고는 만족스러웠고 첫 몇일은 눈이 부어 외출은 커녕 방안에서 얼음찜질 하면서 생활하다가 일주일 후에 실밥풀고 나서는 미용실도 다니고 수술 후 이주일뒤에는 워터파크도 갔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무슨 베짱으로 그리 당당히 다녔는지.. 지금 다시 사진보면 수술 후 한달까지는 붓기가 잘 없어지지는 않는것같아요. 2년 후 지금은 너무 자연스러워서 주변에서 모두들 처음에는 자연인줄 알았다고들 하네요.